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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여성, 남성, 10대와 아동까지 넓은 고객층에게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파티용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의류뿐만 아니라 악세서리 등의 패션 잡화부터 H&M 홈을 통해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H&M은 다양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베이직한 티셔츠부터 파티용 드레스, 최신 트렌드의 하이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한번 출시한 제품은 재생산하지 않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0세부터 14세까지의 아동들에게 세련된 청 제품부터 귀여운 드레스까지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아이들의 옷은 편리해야하며, 품질, 기능,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세심하게 테스트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디자인한다. 연약한 피부에도 부드럽고, 활동적인 놀이와 반복되는 세탁에도 잘 견디도록 디자인된다.
H&M은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들을 매장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One Stop Shopping)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핸드백, 벨트, 모자, 주얼리 등을 의류와 함께 디스플레이하여 완성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H&M 홈은 욕실, 침실, 부엌과 거실 등 가정의 모든 공간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트렌디한 색감과 프린트의 타월, 앞치마, 침구, 커튼 등 가정용 패브릭 제품들을 주로 선보이며 식기류, 소풍용 가방, 양초 등의 홈 제품도 판매한다. 주제별로 기획된 스타일링과 함께 제품을 디스플레이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권한다.
H&M은 하이패션의 민주화를 모토로,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셀러브리티들과 협업한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론칭해오고 있다. 2004년 칼 라거펠트 이후로, 스텔라 맥카트니, 꼼데가르송, 지미추, 랑방, 베르사체, 이자벨 마랑, 알렉산더 왕, 발망, 마돈나, 데이비드 베컴, 안나 델로 루소, 비욘세 등과 협업했다.
H&M은 지속가능한 소재를 활용한 컨셔스 컬렉션을 2010년 론칭한 이후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16 컨셔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에서는 낡은 데님을 재활용한 데니마이트, 유리를 재활용한 구슬과 라인스톤과 같은 지속가능 소재를 활용하여 레드 카펫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2013년 의류 수거 캠페인(Garment Collecting Initiative)을 최초로 론칭한 이후, 2015년 전세계 H&M 매장에서 12,000톤 이상의 헌 옷을 수거했다. 이는 티셔츠 6천만 벌 이상을 만들 수 있는 섬유량이다. H&M은 수거한 의류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고 있다.
H&M 매거진은 H&M 공식 웹사이트에 업데이트되는 온라인 매거진이다. 매일 다양한 영감을 업데이트하여 소개하고 있다. 패션, 트렌드, 뷰티, 팝 컬처 최신 소식과 셀러브리티 인터뷰, 비디오, 최신 트렌드 리포트를 전달한다.
참고
- ・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com/kr, http://about.hm.com
- ・ 《위클리비즈 경영의 신을 만나다 8. 패션뷰티명품 리더들》 조선비즈 공저
출처
브랜드는 더 이상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관계의 대상이다. 우리는 브랜드를 생산하고 소비할 뿐만 아니라, 문화를 공유 하며 함께 살아가고 있다. 브랜드의 영혼을 생생하게.. 펼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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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H&M의 제품 및 서비스 – 브랜드뮤지엄101, 유니타스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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