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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탐스 슈즈 한 켤레를 구매하면 현지의 아이들에게 신발 한 켤레를 기부한다. 탐스는 총 70개국 이상에 신발을 기부하고 있으며, 6개국(아르헨티나, 중국, 에티오피아, 아이티, 인도, 케냐)에서 기부용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탐스의 신발 기부는 현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클래식 ] 캔버스 클래식은 탐스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아르헨티나 전통 신발인 알파르가타에서 영감을 받은 신발이다. 기본 색상인 레드, 네이비, 블랙, 애쉬, 올리브 뿐만 아니라 스트라이프, 체크, 메쉬, 자수 등 여러 가지 패턴의 디자인이 있다. 소재 또한 캔버스, 가죽, 스웨이드, 나일론 등으로 다양하다.

[ 아발론 ] 2015년부터 선보인 슬립온 스타일로 기존의 클래식 디자인보다 간결하고 튼튼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꺼운 아웃솔과 쿠셔닝으로 착화감이 좋다.
[델레이 ] 끈으로 묶을 수 있는 스니커즈 스타일의 신발이다. 유연한 아웃솔과 쿠션으로 착화감과 활동성이 높다.

[ 웨지 ] 2010년부터 선보인 여성용 슈즈이다. 부드러운 곡선의 힐에 탐스 슈즈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과 발을 감싸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 브로그 ] 격식 있는 자리에서 신을 수 있는 남성용 신발이다. 옥스포드 스타일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탐스 특유의 캔버스,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함을 준다.

탐스 아이웨어는 고객이 안경 한 개를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한 사람이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총 13개국에서 시력 회복을 위한 안과 수술과 교정용 안경, 의학적 처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지 단체 및 병원과 협력하여 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현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탐스 아이웨어는 파일럿 스타일, 웨이페러 스타일, 오버사이즈 스타일을 선보인다. 탐스 아이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웨어의 스트라이프에 담긴 스토리다. 스트라이프는 세 가지 컬러로, 첫 번째 컬러는 고객, 끝 부분은 도움을 받은 사람, 그리고 가운데 두 개의 색을 잇는 컬러가 탐스를 의미한다.

트래블러 컬렉션은 2015년부터 여행을 주제로 선보인 라인이다. 경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 다양한 프레임이 특징이다. 기존 아이웨어보다 컬러가 선명하고 가볍다. 아이웨어의 각 프레임의 윗면에는 ‘GIVE SIGHT’를 새겨 시력 기부를 강조했다.

탐스 백은 고객이 가방을 구매하면 산모와 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돕는다. 안전한 출산을 위한 교육과 물품 제공으로 산모의 감염률과 신생아 사망률을 모두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탐스는 안전한 출산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조산사를 포함한 현지 보건 인력을 교육하고 있다.

신발 없는 하루(ONE DAY WITHOUT SHOES)는 1년에 한 번, 신발을 벗고 하루를 보내는 캠페인이다. 2008년부터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으로 신발이 없는 아이들의 생활과 어려움을 이해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탐스는 신발 없는 하루 캠페인을 통해 신발 한 켤레가 아이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탐스는 시력의 소중함을 느끼는 '세계 눈의 날 캠페인'에 매년 함께 하고 있다.

탐스는 매년 전 세계 50개 이상의 국가들을 돌며 신발을 기부하고, 시력 회복을 돕는 기빙 트립(Giving Trip)을 떠난다. 티켓 투 기브(Ticket to Give)는 탐스의 팬들이 직접 기빙 트립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고객은 탐스의 기부 현장에 함께하며 직접 탐스를 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