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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없는 몸의 연금술 상상의 몸, 그 경계를 통찰하다머리 부분과 결합시켜놓았다. 수천 년을 거슬러 전해져 내려오는 신화속 인어를 역전시켜놓은 이 그림은 이성이 횡포를 부리기 훨씬 이전부터 인간의 ‘집단적' 무의식이 공유했던 몸의 또 다른 결합관계를 상기시키는 듯하다. 마그리트는 또 다른 작품에서 신발과 같은 사물에 육체의 형상을 불어넣기도 했다.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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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의 심리학적 연구심리학적으로 실증할 수는 없으나 신을 경험하는 의식의 현상은 실증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그는 인류의 문화 자체가 지니는 집단무의식을 지적하고, 집단무의식에 내재한 원형을 종교체험의 토대로 상정한다. 그는 종교를 근원적인 인간 의식의 구조라고 주장한다. 이같은 논의로 인해 점차 종교 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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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곽재구와 임동확 광주에서 삶을 노래하다초반의 이성복 · 황지우로부터 1980년대 후반의 기형도 · 송찬호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발견된다. 그것은 광주의 비극적 역사 경험이 한국인의 집단 무의식 속에 새겨 넣은 현실―악몽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젊은 시인들인 곽재구와 임동확의 광주에서의 삶을 노래한 두 편의 시는, 우리의 기억 속에 압인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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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상징주의와 성상학의 관계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다. 정신분석학과 심층심리학은 종교상징의 역할을 재평가했고,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카를 융의 저서에서 볼 수 있듯이 심리과정을 해석할 때 상징을 사용했다. 융은 종교과정을 상징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상징이 무의식 속에서 발전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집단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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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장에 따라 너무나 다양하게 사용되는 자기맺게 하는 개인의 모든 경험을 의미한다. 이와 달리 융은 분석심리학에서 판단 주체로 활동하는 의식의 구조물인 ‘자아’와 마음의 원동력이 되는 집단 무의식의 구조물인 ‘자기’를 명확히 구별했다. 융은 자기가 자아에게 끊임없이 자기실현을 요구한다고 주장했으며, 자아가 자기의 요청을 깨닫지 못할 때 온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