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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구조와 회화적 표상은 교리 및 신학 진술과 관계가 있다.
이를테면 불교가 가르치는 카르마사므사라(인과응보법칙과 윤회) 이론과 보살(부처가 될 사람) 이론, 그리스도교가 가르치는 최후의 심판, 죄에 대한 형벌, 지옥과 연옥, 영원한 보상(낙원)이 이에 속한다. 예배에서 의식에 사용하는 행동과 물건 하나하나에는 실용적인 목적을 초월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부여된다.
정신분석학과 심층심리학은 종교상징의 역할을 재평가했고,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카를 융의 저서에서 볼 수 있듯이 심리과정을 해석할 때 상징을 사용했다. 융은 종교과정을 상징적인 것으로 해석하고,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상징이 무의식 속에서 발전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집단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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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종교상징주의와 성상학의 관계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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