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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삐끗했을 경우 가장 많이 다치는 곳이 발목이다. 발목 손상이 의심될 때는 상처난 곳이 움직이지 않게 부목을 이용해 고정시켜야 한다. 관절을 주무르거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손상된 부분을 마사지하거나 건드려서는 안 된다. 최대한 빨리 구조요청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업고 내려와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등산 중 넘어지거나 긁혀서 찰과상을 입었을 때는 다음과 같이 신속하게 조치를 취한다.
1. 먼저 상처 부위를 흐르는 계곡물에 씻어내야 한다. 주변에 계곡이 없다면 가지고 있는 식수를 이용해 씻어낸다.
2. 소독약으로 소독한 다음 연고를 바른다.
3. 깨끗한 거즈와 붕대 등으로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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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찰과상, 다리가 삐끗했을 때 – 똑똑한 등산, 김성기, 하서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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