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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션스 게스트하우스(Reflections Guest House)

우띠 호숫가에 위치한 곳으로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본채와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별채가 있다. 방은 조금 눅눅하고 깨끗한 편은 아니나 숙소비가 비싼 우띠임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다. 거실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서 게스트하우스보단 홈스테이 느낌이 강하다. 간단한 음식도 판매하는데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에다써리스 힐스 팰리스(Edassery’s Hills Palace)

우띠의 중심가인 Commercial Rd.에 위치하여 이동에 편리하고 메인 도로에서 10m 정도 안쪽에 위치하여 다른 숙소보다 한적한 느낌이 든다. 주변의 같은 가격의 숙소에 비해 방의 상태가 월등히 나은 편이다.

조스텔 우띠(Zostel Ooty)

6~12인 도미토리(여성 전용/혼성)와 식당을 운영한다. 기차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의 산 속에 위치해 이동이 번거롭지만 우띠의 아름다운 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위치 대비 더블 룸은 좀 비싼 편. 괜찮은 시설의 도미토리를 찾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와이더블유시에이(YWCA)

우띠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는 곳으로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다. 일반 객실과 도미토리를 운영하며 규모가 커 예약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시설이 노후하나 관리는 잘 되는 편. 난방시설은 벽난로뿐이라 날씨가 추운 날에는 권하지 않는다. 고즈넉한 분위기의 정원이 있다.

그란지 호텔(Grange Hotel)

Commercial Rd.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1,800년에 지어진 넓은 정원과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호텔, 친절한 직원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하면 방을 선택할 수 있는데 스위트룸의 경우 절반 가격에 머물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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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그란지 호텔

킹스 클리프(King’s Cliff)

우띠 최고의 호텔로 굽이진 산 중턱에 위치한 이곳은 100년 전 영국인 가족이 살던 대저택을 개조해만들었다. 숙박비에 조식이 포함되어 있고 방마다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어서 요청 시 불을 피울 수 있다. 레스토랑도 우띠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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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킹스 클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