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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 조공, 朝鮮共産黨1925년 경성부에서 조직된 사회주의운동 단체. 개설 조선공산당은 1925년 4월 17일 일제하 경성부 황금정 아서원에서 조직된 사회주의운동 단체로 1928년 12월 해체되었다가, 1945년 8월 해방 후 박헌영 등이 재조직하였으나 1946년 11월 남조선로동당(남로당)으로 해소되었다. 연원 및 변천 1918년 4월 이동휘(李東輝...
- 시대 :
- 현대
- 설립 :
- 1925년 4월 17일
- 성격 :
- 사회주의 운동
- 유형 :
- 단체
- 설립자 :
- 김재봉
- 분야 :
- 정치·법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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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공산당 사건 (관련어 조선공산당) 국내 사회주의 운동을 탄압한 최초의 사건제1차 세계대전 이후 파리 강화회의와 민족자결주의가 한국의 독립에 돌파구를 마련해 줄 것이라는 기대가 무산되자, 일부 독립운동 세력은 러시아 혁명의 성공으로 눈길을 돌렸다. 피압박 약소 민족의 해방 투쟁에 적극적이었던 코민테른이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하면서 지식인과 학생, 노동자, 청년 등을 중심으로 사회...
- 시대 :
-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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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노동당 (관련어 조선공산당) 南朝鮮勞動黨1946년에 결성되었던 공산주의 정당. 연원 및 변천 약칭 남로당(南勞黨). 1945년 8월 16일이영(李英) · 정백(鄭栢) 등의 구 서울계와 안기성(安基成) · 이승엽(李承燁) · 조두원(趙斗元) 등의 구 화요계를 중심으로 장안파 조선공산당이 결성되었다. 같은 날 최익한(崔益翰) · 이우적(李友狄) · 하필원(河弼源) ...
- 시대 :
- 현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정치·법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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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관련어 조선공산당)18세기 후반 프랑스혁명 이후 인류사회의 두 가지 지향점은 자유와 평등 실현에 놓여 있었다.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누구의 자유와 평등인가’ 하는 물음에 관해 이를 해결하고자 한 다양한 근대 사상이 만들어졌다. 서구의 근대는 상업의 발달, 지리상의 발견, 산업혁명과 공업의 발달 등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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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한국문학에 영향을 준 사건, 조선공산당 창당 문서조선공산당은 국제공산당이 그러함과 마찬가지로 그 한 지부로서 폭력 혁명에 의거하여 공산주의 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것임은 물론이다. 조선 문제로서는 공산당 지도 아래에 노동자 · 농민의 결합에 의하여 공동 전선을 전개하고, 일본제국의 통치를 변혁하여, 그 사유 재산 제도를 부인하려는 데에 있다. 세계...
- 시기 :
- 19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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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만주총국 朝鮮共産黨滿洲總局내용 서울의 조선공산당에서 파견된 전권위원인 조봉암(曺奉岩)과 최원택(崔元澤), 김동명(金東明)은 1926년 5월 소련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온 김철훈(金哲勳), 윤자영(尹滋瑛), 김하구(金河球) 등과 함께 조선공산당 만주총국을 결성하고, 본부를 영안현 영고탑에 두었다. 지도부에 비서부·조직부·선전부를 두고...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설립 :
- 1926년 5월
- 성격 :
- 사회주의 운동 단체
- 유형 :
- 단체
- 해체 :
- 1930년
- 설립자 :
- 조봉암(曺奉岩), 최원택(崔元澤), 김동명(金東明), 김철훈(金哲勳), 윤자영(尹滋瑛), 김하구(金河球)
- 분야 :
- 역사/근대사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조선공산당 만주총국 朝鮮共産黨滿洲總局제1차 조선공산당 탄압사건 과정에서 상하이[上海]로 망명한 김찬(金燦)이 강달영(姜達永)에 의해 1926년 4월 조선공산당 만주부 책임비서로 임명되었다. 이어 만주로 파견된 5월 16일 조봉암(曺奉岩)이 최원택·김철훈(金哲勳)과 상해파(上海派)의 윤자영(尹滋瑛)·김하구(金河球) 등과 함께 만주총국을 조직했다.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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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 일본총국 朝鮮共産黨日本總局조선공산당의 해외 임시기관인 일본연락부는 1925년 11월 최원택(崔元澤)이 도쿄에서 조직했고, 1926년 4월 김정규(金正奎)가 제2대 책임비서가 되었다. 일본연락부의 부원으로는 정운해(鄭運海)·이봉수·김한경(金漢卿) 등이 활동했는데, 1926년 7월 제2차 조선공산당 탄압과정에서 조직이 붕괴되었다. 1926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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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朝鮮共産黨北朝鮮分局당시 소련군정과 김일성 일파는 서울의 조선공산당과는 별도로 북한지역을 지도할 '중앙지도부'의 결성을 구상했으나 일국일당원칙(一國一黨原則)을 내세운 국내파 공산주의자들의 반발로 무산되자, 논란 끝에 절충안으로 중앙당에 속하되 북한의 공산당조직을 지도할 수 있는 기구로서 북조선분국을 설치하자는 제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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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산당재건경성 콤그룹사건' 관련자 이관술(李觀述)·김삼룡(金三龍)은 1938년 12월부터 운동조직의 결성을 모색해오다 1939년 4월 중순 김단야(金丹冶)·이주하(李舟河)와 만나 조선공산당 재건을 위한 조직을 결성했다. 이들은 기관지 〈공산주의자〉와 노동자 교양자료 〈노동자 리프린트〉를 발행하고 기초단위 조직을 만들어갔다.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