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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선우휘 실천적인 남성 문학의 이정표
    「불꽃」 선우휘(鮮宇煇, 1922~1986)는 손창섭과 장용학으로 대표되는 1950년대의 분열된 자의식의 문학이나 병적 인간상의 탐구에 매몰되어 ‘행동’을 지워버린 문학에 ‘반기’를 든 작가다. 1950년대의 작가들이 대부분 폐허가 된 현실에 진절머리를 치며 어둠침침한 ‘관념의 골방’ 속으로 숨어들어 스스로를 유폐...
    출생 :
    1922년
    사망 :
    1986년
  • 선우휘 鮮于輝
    해방 이후 「불꽃」, 「깃발없는 기수」, 「노다지」 등을 저술한 작가. 소설가, 언론인.|생애 및 활동사항 평안북도 정주 출생. 1943년 경성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하였다. 1946년 월남하여 조선일보사 사회부 기자와 인천중학교 교사를 지낸 뒤 정훈장교로 입대하여 1958년 대령으로 예편하였다. 1959년 한국일보 논설...
    시대 :
    현대
    출생 :
    1921년
    사망 :
    1986년
    유형 :
    인물
    직업 :
    작가, 소설가, 언론인
    대표작 :
    불꽃, 오리와 계급장, 깃발없는 기수, 노다지
    성별 :
    분야 :
    문학/현대문학
  • 선우휘 鮮于煇
    소설가·언론인. 주로 행동적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글을 썼다. 대표작으로 <묵시(默示)>, <불꽃>이 있다.|1943년 경성사범학교 본과를 졸업하고 귀향하여 구성국민학교 교사로 있다가, 1946년 2월 월남했다. 〈조선일보〉 사회부 기자, 인천중학 교사로 근무했다. 1949년 4월 육군소위로 입대했고, 1950년 전방군단 유...
    출생 :
    1922. 1. 3, 평북 정주
    사망 :
    1986. 6. 12, 부산
    국적 :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선우휘 (관련어 선우 휘) Seonu Hwi, 鮮于煇
    공직자 정보 선우휘(鮮于輝, 1922년 1월 3일~1986년 6월 12일)는 대한민국의 언론인이자 소설가·작가·반공주의 운동가였고 군인(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대령)이었다. 평안북도 정주 출신이며, 본관은 태원(太原)이다. 박관수 등과 함께 1960~1970년대 반공 우익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이끌었다. 1986년 6월 12일 KBS 한...
    도서 위키백과
  • 196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다시 타오른 참여 · 순수 논쟁 (관련어 선우휘)
    김붕구 · 임중빈 · 선우휘 · 이호철 · 김현 1967년 10월 12일, ‘세계문화자유회의’ 한국본부가 개최한 제35회 대회에서 김붕구는 「작가와 사회」를 발표하며 새삼스럽게 참여 · 순수 논쟁에 뛰어든다. 1963년 김우종과 이형기의 논쟁을 시작으로 달아오른 뒤 불씨를 품은 채 잦아들던 참여 · 순수 문학 논쟁은 ...
    시기 :
    1967년
  • Sunwoo Hwi 선우휘, 鮮于煇
    Sunwoo Hwi was a modern South Korean author and novelist. Sunwoo Hwi was born on January 3, 1922 in Chongju, Pyeonganbuk-do, Korea (in what is now North Korea). A writer poet, journalist, soldier and philosopher he also fought in the Korean War from 1950 to 1952. poet, journalist, soldier and phi...
  • 불꽃 (선우휘의 소설) Flame (Sunwoo novel)
    《불꽃》은 선우휘가 1957년 문학예술에 발표한 소설로 반공주의적 성향이 주를 이루고 있다. 주인공 고 현의 아버지는 기독교 신자로서 3.1 운동 때 일경(日警)의 총을 맞고 뒷산 동굴에 피신하였다가 죽은 민족주의자였다. 현의 할아버지 고 노인은 충직하기는 하나 풍수지리를 믿고 조상 일만 돌보며 안일하게...
    도서 위키백과
  • 196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4.19 이후 문학의 역할 논쟁 현실 참여 대 순수
    비판한 그는 현실에 범람하는 오욕과 비인간성 그리고 독선을 제거하는 것이 문학의 사명이라고 강조한다. 김병걸은 한국의 행동 문학 작가로 김정한과 선우휘를 꼽는데, 김정한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는 반면 선우휘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한다. 문단의 분위기가 차츰 참여 문학 쪽으로 쏠리는 듯...
    시기 :
    1963년
  • 순수참여문학논쟁 純粹參與文學論爭
    현실의 어려움과 민중의 고통을 외면한 순수문학과의 결별을 주장했다. 이러한 주장에 반대하여 순수문학론을 옹호한 문인들은 이형기·김상일·곽종원·선우휘 등이었고, 이들은 참여문학론을 외래사조에 기댄 반전통론이라 비판함과 동시에 좌경문학과 동일시했다. 특히 이형기는 〈문학의 기능에 대한 반성〉(현대...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전쟁문학 戰爭文學
    한쪽 다리 없는 아들을 업고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모습에 대한 묘사는 전쟁의 상처에 대한 작가의 소리 없는 외침이며 이 분야의 압권으로 기록된다. 선우휘(鮮于輝)의 『불꽃』, 손창섭(孫昌涉)의 『잉여인간』, 이범선(李範宣)의 『오발탄』 등도 모두 1950년대 말 이 분야의 대표적 단편들이다. 이범선의 『오발탄...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문학/현대문학
  • 동인문학상 東仁文學賞
    1967년 제12회 수상을 끝으로 중단되었다가 12년 만인 1979년 동서문화사에서 인수해서 시상했으며, 1987년부터는 조선일보사에서 시상하고 있다. 김성한·선우휘·오상원·손창섭·이범선·서기원·남정현·전광용·이호철·송병수·김승옥·최인훈·이청준·조세희·전상국·오정희·이문열·김원일 등이 받았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문학
  • 1950년대 한국문학사적 특징, 현대 문학 신인상과 동인 문학상 전후 문단의 분열과 새 질서
    단편 소설 가운데 우수한 작품을 해마다 한 편씩 뽑아 시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 제1회 동인 문학상 수상작은 김성한의 「바비도」다. 이어 2회는 선우휘의 「불꽃」, 3회 오상원의 「모반」, 4회 손창섭의 「잉여 인간」이 수상작으로 선정된다. 5회는 수상작을 내지 않은 채 후보작으로 이범선의 「오발탄」과...
    시기 :
    19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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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휘
전쟁의 참혹성과 전후 사회의 불안, 혼란을 이야기한 작가 선우휘
남성적 어조로 전후 사회의 불안과 혼란을 헤쳐나가는 인간상을 묘사한 선우휘의 단편집 〈반역〉
3·1 운동에서 6·25에 이르는 역사적 격동기를 거치면서 방황하는 한 인물을 통해 두 가지 형태의 삶과 이념을 압축, 제시해 보인 〈불꽃〉
1979년부터 1981년에 걸쳐 〈주간조선〉에 연재한 뒤 1986년에 펴낸 대하 소설 〈노다지〉
싸릿골의 설화 / 선우휘
싸릿골의 신화 / 선우휘
작가로는 드물게 실천적 행동을 주장해온 선우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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