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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문학가, 박경리 ‘토지’ 위에 세운 민족사「불신 시대」에서 「토지」까지 작가는 자신의 고통과 불행을 자양분으로 삼아 자라나는 존재다. 무릇 작가라는 존재는 스스로 고난의 수형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고통과 불행에 대한 자의식 없이 대작가가 되었다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이리라. 박경리(朴景利, 1926~2008)는 어느 지면에선가 “나는 슬프고 괴로웠기...
- 출생 :
- 1926년
- 사망 :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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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朴景利해방 이후 「불신시대」·「김약국의 딸들」·「토지」 등을 저술한 소설가. 생애 1926년 12월 2일(음력 10월 28일) 경상남도 충무시(지금의 통영)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박금이. 1945년 진주고등여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김행도 씨와 결혼해서 이듬해 딸 김영주를 낳았다. 1950년 수도여자사범대학 가정과를 졸업한...
- 시대 :
- 현대
- 출생 :
- 1926년 12월 2일(음력 10월 28일)
- 사망 :
- 2008년 5월 5일
- 경력 :
- 제2회 한국여류문학상 , 제6회 호암예술상(1996), 금관문화훈장(2008)
- 유형 :
- 인물
- 직업 :
- 소설가
- 대표작 :
- 토지, 불신시대, 암흑시대, 표류도 , 시장과 전장, 파시, 김약국의 딸들, 성녀와 마녀
- 성별 :
- 여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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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불신 시대박경리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불신 시대’는 1957년 8월 <현대문학>에 발표된 단편 소설이다. 이 소설의 배경은 6.25전쟁 직후 혼란스러운 서울이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혼란한 사회에서 부도덕하게 타락하는 인간상을 표현하고 고발하였다. 소설 속 주인공인 진영은 남편과 아들을 잃은 비극적인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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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 Kyongni 박경리, 朴景利Pak Kyongni (This is the author's preferred Romanization per LTI Korea.) (December 2, 1926 – May 5, 2008) was a prominent South Korean novelist. She was born in Tongyeong, South Gyeongsang Province, and later lived in Wonju Gangwon Province. Pak made her literary debut in 1955, with Gyesan (계산...출처 영어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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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土地내용 박경리(朴景利)가 지은 장편소설. 1969년부터 집필에 들어가 1994년에 전 5부 16권으로 완간한 대하소설이다. 한말의 몰락으로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대에 이르는 과정을 지주계층이었던 최씨 일가의 가족사를 중심으로 폭넓게 그려내고 있다. 지난 시대 한민족(韓民族)이 겪은 고난의 삶을 생생...
- 시대 :
- 현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