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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國會삼권분립의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 아래에서 입법기능을 담당하는 국가권력기관. 연원 대의민주주의제도는 서로 상충하는 개인과 개인, 집단과 집단, 개인 또는 집단과 국가 사이의 이해와 요구를 조화시켜 사회적 의사를 결정하고 실천해 나가기 위한 권력행사의 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의 제도적 표현이 곧 ...
- 시대 :
- 현대
- 유형 :
- 제도
- 분야 :
- 정치·법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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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부 (동의어 국회) 立法府정기적으로 국민에 의하여 공선된 의원들이 입법, 기타 중요한 국책 결정에 참여하는 회의체 국가기관. 내용 국가의 권력분립원칙에 따라 독립된 통치작용을 하는 권력기관이다. 일반적으로 의회라 하는데, 의회의 본래 임무가 입법이므로 입법부라고 부르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를 국회라고 부르는데, 국회는 국...
- 시대 :
- 현대
- 유형 :
- 제도
- 분야 :
- 정치·법제/법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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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커피숍, 예식장까지 없는 게 없는 국회국회 상주인원은 6,000여 명. 국회의원과 보좌관, 국회사무처 직원에 상시 출입기자를 포함한 적지 않은 숫자다. 국회를 방문하는 민원인까지 치면 일일 1만여 명이 북적거리는 삶의 터전이다. 국회를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미처 몰랐던 숨겨진 사실도 발견할 수 있고 국회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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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특권 진실 혹은 거짓국회의원이 되는 순간 200여 가지의 특권이 따라 붙는다고 한다. 하지만 사석에서 만난 국회의원들의 반응은 "국회에 레드카펫 깔린 게 특권이라네요" "보좌관 뽑는 게 어떻게 특권입니까?" 같은 억울하다는 입장이 많았다. 특권 200가지가 도대체 뭐길래 그럴까? 특권,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국회의원에게 국회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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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꽃, 국정감사 國政監査가장 국회다운 순간 의정활동 중 가장 국회다운 순간을 꼽으라면 아마 국정감사가 첫 손에 꼽힐 것이다. 국정감사는 입법과 정부 예산, 그리고 국정통제를 유효 적절하게 행사하기 위해 국회 밖에서 국정 전반을 돌아보는 제도다. 국정감사가 시작되면 국회 본관은 각 층마다 피감기관에서 나온 공무원들로 북새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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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원회관 방 배정의 규칙국회 의원회관. 의원과 보좌진이 머무르며 입법 사항을 다루고 정치적 결정을 내리는 곳이다. 여야가 대치하는 민감한 시기나 국정감사 기간에는 24시간 불이 켜져 있는 경우도 많다. 민원인들과 피감기관들이 찾아와 민원을 제기하는 등 온갖 현안이 이곳에서 다뤄진다. 장유유서 원칙 몇 달 동안 특별한 용건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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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하는 일"여러분, 국회가 뭐하는 곳이죠?" 국회를 견학하러 온 아이들에게 유치원 선생님이 묻는다. "법 만드는 곳이요"라고 답하는 똘똘한 아이가 있는가 하면, "싸우는 데요"라며 유치원생답지 않게 시니컬한 답변을 날리는 아이도 있다. 그럼 유치원생도 아는 국회가 하는 일을 왜 짚고 넘어가자는 거냐고? 우리도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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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를 말한다, 국회의사당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면 윤중로를 따라 국회의사당 뒷길을 거쳐 보았을 것이다. 한 해 이곳을 찾는 인구만 해도 수백만 명. 멀리서 바라보면,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는 것이 마치 구름이 국회의사당을 안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우리에게 국회의사당은 어떻게 기억되고 있나. 영국과 독일의 국회의사당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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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지역구 관리법출판기념회부터 마라톤대회까지 다양한 지역구 관리법 전국 지역구의 국회의원 전체를 다시 뽑는 총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은 저마다 자기 알리기, 지지자 확보하기, 정치 후원금 걷기에 열중한다. 사실 총선거보다 더 치열한 것은 당내 공천이다. 공천을 받느냐 못 받느냐에 따라 선거에서 당선되느냐 떨어지느냐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