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비금서당 장창당, 緋衿誓幢王京)을 지키는 핵심적 군단(軍團)인 이른바 구서당의 한 부대로 본래의 신라사람으로만 편성하였다. 672년(문무왕 12)에 설치한 장창당(長槍幢)을 693년(효소왕 2)에 개칭한 것이다. 이름 그대로 장창(長槍)을 특기로 하는 부대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소속군관으로는 최고지휘관인 장군 2인을 비롯하여 대관대감(大官...
- 시대 :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 성격 :
- 군제, 군부대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693년(효소왕 2)
- 분야 :
- 역사/고대사
-
김문영 金文穎지금의 강원도 춘천)총관이 되었으며, 668년에는 대아찬(大阿飡)으로서 비열성주 행군총관(卑列城州行軍摠管)에 임명되었고, 그해 사천원(蛇川原)에서 고구려군사를 크게 격파하는 전공을 세웠다. 683년(신문왕 3)에는 이찬(伊飡)이 되어 왕비 간택에도 참여하였고, 694년(효소왕 3)에는 상대등에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 시대 :
- 고대/남북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상대등
- 유형 :
- 인물
- 직업 :
- 장수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대사
-
통일신라시대의 음악받아들여 폭넓은 음악문화를 형성했다. 664년(문무왕 4)에는 웅진부성에 주둔하던 당의 군진에 구일과 성천 등 28명을 보내 당악을 배우게 했다. 693년(효소왕 2)까지 거문고는 만파식적과 함께 신기로 소중히 간직되었다가 헌강왕 이후에 이르러서 겨우 널리 퍼져 연주되었다. 특히 888년(진성여왕 2)에 편찬되었다고...
-
조부 調府나마(奈麻)까지로 하였다. 사지는 1인으로 685년(신문왕 5)에 두었으며, 경덕왕이 사고(司庫)로 고쳤다가 혜공왕이 다시 사지로 환원하였으며, 관등은 사지에서 대사까지로 하였다. 최하위직인 사는 8인이었는데, 695년(효소왕 4)에 2인을 더하였으며, 관등은 선저지(先沮知, 일명 造位)에서 대사까지로 하였다. 참고문헌
- 시대 :
- 고대/삼국
- 성격 :
- 관서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584년(진평왕 6)
- 분야 :
- 역사/고대사
-
승전 勝詮내용 그의 내력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일찍이 중국에 건너가 화상 법장(法藏) 밑에서 화엄학을 배우고 효소왕(孝昭王)초에 귀국하였다. 귀국할 때 법장이 동문 선배인 의상(義湘)에게 전하는 「당법장치신라의상서(唐法藏致新羅義湘書)」와 『탐현기(探玄記)』·『교분기(敎分記)』·『현의장(玄義章)』 등 많은...
- 시대 :
- 고대/남북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승려
- 성별 :
- 남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
비열홀주 比列忽州두었다. 신라의 동부 지방에서 이처럼 주가 자주 변동되었던 것은 그 때마다의 군사·정치적인 상황의 변화에 따라 신축성 있게 이를 이동했기 때문이다. 효소왕 때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주위가 1,180보(步)였다. 경덕왕 때 지명을 개정하면서 이 곳의 명칭을 삭정군(朔庭郡)으로 바꾸었으며, 그 뒤 ‘비열홀’이라는...
- 시대 :
- 고대/삼국/신라
- 성격 :
- 지방행정구역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556년(진흥왕 17)
- 분야 :
- 역사/고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