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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세계대전 사이의 유럽승리를 거두었다. 1936년에는 라인 지방을 다시 점령하고 이탈리아의 무솔리니와 동맹을 맺었다. 1938~39년에는 오스트리아를 '합병'(Anschluss)하고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했다. 1939년에는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었다. 1938년 9월 뮌헨에서 영국의 총리 네빌 체임벌린과 프랑스의 총리 에두아르 달라디에는 '유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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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이후 국가 간의 경계선은 어떻게 재정비되었는가?파리 평화 조약 이후 유럽의 국경은 새롭게 정해졌다. 특히 패전국의 경우 영토를 잃는 수모를 감수해야 했다. 독일의 경우 베르사유 조약으로 벨기에, 체코슬로바키아, 덴마크, 프랑스 그리고 폴란드에 영토를 양보했다. 또 해외의 모든 식민지를 몰수당했고 향후 15년간 프랑스에 탄전을 양도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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