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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운. 곧 음(陰), 양(陽), 풍(風), 우(雨), 회(晦, 어둠 또는 밤), 명(明, 밝음 또는 낮). 기절(氣節) : 기후(氣候). 일(日) · 시(時) · 기(氣) · 후(候) · () · 연(年) · 세(歲)의 상호 관계 1시(時) = 6기(氣) 1기(氣) = 3후(候) 1년(年) = 24절기(節氣), 72후(候) 1후(候) = 5일(日) 1세(歲) = 4시(時)
    유형 :
    때나 시간에 관련된 한자
  • 나철 홍암(弘巖), 羅喆
    金春植) 등의 동지들과 함께 서울 재동에서 ‘단군대황조신위(檀君大皇祖神位)’를 모시고 제천의식을 거행한 뒤 단군교를 공표하였다. 이 날이 바로 중광(重光)이다. 곧 교직을 설치하고, 초대 교주인 도사교(都司敎)에 취임하여 5대 종지를 공포하였다. 또한 단군의 개국과 입도(立道)를 구분하여 서기전 2333년에...
    시대 :
    근대
    유형 :
    인물/근현대 인물
    분야 :
    종교·철학/대종교
  • 돌검 마제석검
    돌검은 형태에 따라 자루식과 슴베식으로 분류하며 자루식에는 단(段)이 있느냐에 따라 맨자루식[一段柄式]과 홈자루식[二段柄式]으로 구분되는데, 그밖에 ()의 유무, 피홈의 유무에 따라 세분되기도 한다. 슴베식 돌검을 돌창[石槍]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지금까지 돌검의 조형(祖形)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세형...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유물 , 유적
  • 접속문 接續文
    종속접속문에 속하는 것으로 갈라진다. 그리하여 등위접속문의 접속성분들을 대등성분 또는 대등절이라고 일컫는 반면에 종속접속문의 접속들은 선행을 종속절(從屬), 후행을 주절(主節)이라고 일컫는다. 문접속의 경우, 선행과 후행이 맺고 있는 의미적 관계의 차이 때문에 등위접속문과 종속접속문은 통사...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진나라의 흥망, 진왕조의 최후
    이것은 자영이 왕이 된 지 46일의 일이었다. 진왕 자영은 흰 말이 끄는 흰 수레를 타고 스스로 목에 실로 짠 끈을 걸고 있었으며 황제의 옥새·부(符)·()을 봉한 상자를 가지고 지도(軹道) 가에 나와 항복을 청하였다. “진왕을 죽여야 합니다.” 여러 장수들이 말하였다. 그러나 패공(유방)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 유생전 劉生傳
    대중 친화적이며 흥미를 추구한 것으로 통속성이 작품 전반에 드러나고 있음이 확인된다. 또한, 방 소저가 달목의 집으로 가던 중 자결함으로써 보여주는 ()의 이념, 효(孝)의 이념으로 절의를 지키려는 방 소저의 죽음을 말리는 유정옥의 모습에서는 애정보다 '효'와 ''을 강조하는 중세적 이념이 나타난다...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고전산문
  • 에피니키온 epinicion
    요소도 있다. 에피니키온 송시는 전통적인 행(行)이나 연(聯)을 쓰지 않고 각 시의 보격을 전부 새로 지으며 똑같은 형식의 보격은 다시 사용하지 않았다. ()이나 연은 1개로 된 구조든 3개로 된 구조든 간에 시의 처음부터 끝까지 되풀이되었으며, 그 형식은 거기에 따르는 춤과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악
  • 기러기
    더우면 남으로부터 북안문(北雁門)에 돌아가니 신(信)이요, 날면 차례가 있어 앞에서 울면 뒤에서 화답하니 예(禮)요, 짝을 잃으면 다시 짝을 얻지 않으니 ()이요, 밤이 되면 무리를 지어 자되 하나가 순경하고 낮이 되면 갈대를 머금어 주살(실을 매어서 쏘는 화살)을 피하니 지혜가 있기 때문에 예폐(禮幣:고마움...
    분류 :
    오리과 흑기러기속과 기러기속
    문화재 지정 :
    천연기념물 제325호
    성격 :
    동물, 새
    유형 :
    동식물
    분야 :
    과학/동물
  • 쌍점
    때 쓴다. 예를 들면, '일시: 2012년 12월 10일 14시, 장소: 보라매공원' 등이다. 저자명 다음에 저서명을 적을 때 쓴다. 예를 들면, '박지원: 열하일기, 연암집, 허생전' 등이다. 시(時)와 분(分), 장(章)과 () 등을 구별할 때나 둘 이상을 대비할 때에 쓴다. 예를 들면, '오전 12:10, 창 1:12, 경기 결과 2:0' 등이다.
    도서 다음백과
  • 경정산가단 敬亭山歌檀
    의 장복소(張福紹) 후서의 "김군수장(金君壽長)은 남파 김천택과 더불어 경정산으로서 상대했으니 양옹(兩翁)은 곧 당세의 뛰어난 가자이다. 미묘하고 호상한 ()과 부침골몰하는 이치가 모두 양 문하에서 나왔다"는 데에 근거를 두고 있다. 경정산가단이라는 이름도 이 대목을 보고 학계에서 붙인 것이다. 반론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도유나 都維那
    문헌과 금석문에서는 도유나·도유내·절유내·시도내 등 여러 가지 표기로 나타난다. '절유내'와 '시도내'의 경우 ''()과 '시'는 임시라는 뜻으로 사용된 것으로, '도내'는 도유내를 축약한 표현으로 짐작된다. 도유나는 원래 불교에서 말하는 삼강의 하나였다. 직명으로 사용된 경우에는 중국 북위(北魏)에서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라
  • 운문 문학 verse literature
    Poetics〉에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의학이나 자연 과학의 이론을 운율에 따른 형태로 제시했다고 해서 그것이 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운문은 능숙하거나 눈부신 기법을 보여주면서 깊이나 상상력은 부족할 수도 있다. 또한 verse라는 말은 성서의 장(章)을 나눌 때 가장 짧은 단락인 ()을 가리키기도 한다...
    도서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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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탑절(燒塔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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