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밀국수장국을 말아 올리는 것이 상례였는데 이것은 장수를 비는 뜻에서였다. 이 밖에도 더위를 쫓는다고 하여 유두일에 먹기도 하였는데, 이것은 이때가 밀의 수확기였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밀로 국수를 만들 때는 우선 맷돌에 밀을 곱게 갈아 체에 쳐서 밀가루를 만든 다음, 이것을 물로 반죽하여 국수틀에 눌러서 국수...
- 성격 :
- 음식, 국수
- 유형 :
- 물품
- 용도 :
- 주식용, 잔치용
- 관련 의례 :
- 회갑
- 분야 :
- 생활/식생활
-
금양잡록 衿陽雜錄나누어져 있다. 「농가곡품」에서는 각 작물(쌀 · 맥류 · 서속류 · 두류 등)의 품종(합계 80종)별로 이삭과 열매의 형상 · 색깔, 환경에 대한 적응성, 수확기, 밥을 지었을 때의 맛까지 일일이 설명하고 있는데, 한자명과 아울러 이두식 표기에는 그 아래 국문명까지 병기되어 있다. 그 중 벼의 품종 이름이 거의...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문헌
- 분야 :
- 경제·산업/산업
-
-
맥주보리 육성 품종생산되고 있다. 1. 맥주보리의 품종 개량 ▶ 2022년 기준 24품종의 맥주보리가 보급되어 있다. ▶ 우리나라 맥주보리는 벼 재배 시기에 지장을 주지 않게 수확기를 빠르게 하고, 수량이 많으며 병해에 강한 성질로 품종을 개량하여 세계적으로 손색이 없는 맥주보리를 생산하고 있다. 2. 주요 육성 품종의 특성 ▶ 백호...
-
농경지, 제때에 적량의 물주기고추: 30~50 ○ 참외: 생육 초기 20∼30, 영양생장기 30∼50, 과실비대기 이후 50∼100 ○ 멜론: 활착기 20∼30, 개화기 30, 착과기 50, 과실비대기 20∼30, 수확기 80∼100 물주는 시점에 대한 연구결과를 이용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은 일본의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일본의 경우 화산회토이기 때문에 대공극이 많아...
-
-
-
양송이 버섯의 생육 환경환기 양송이 균은 생활 중 다량의 산소를 소모하고 탄산가스를 방출한다. 재배사 내의 탄산가스 농도가 0.08% 이상 되면 수확이 지연되며 0.2∼0.3%가 되면 갓이 작고 버섯대가 길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균사생장기에는 탄산가스의 영향이 비교적 적으며 수확기보다 환기를 많이 시킬 필요가 없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