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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학에서는 문학사나 이와 동등한 학위의 논문 주제로 '한국'을 다루고 있다.
한국관계 강의는 동아시아 연구나 특수연구, 또는 한국에 대한 세미나에 포함시켜 진행하고 있으며, 런던·케임브리지·옥스퍼드·더럼 대학교가 이 같은 개별적 연구를 허용하고 있다.
그외에 동양·아프리카학 학교(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SOAS)는 1983년 한국어 강좌를 증설했으나 학생수는 연간 7명에 불과하다. 이 학교 도서관에는 한국 관계 1만 권의 도서와 3,000종의 간행물을 소장하고 있다. 더럼대학교의 한국문화 강좌는 1981년에 설치되었으나 아직 한국학 학위는 없다.
옥스퍼드대학교의 한국어 강의는 1960년대초 개설되었다가 곧 중단, 1987년 재개되었다. 이 학교 도서관에는 4,500권의 도서, 65종의 정기간행물, 4종의 신문이 소장되어 있다. 그외에 셰필드대학교의 한국학연구소는 1979년 한국어를 처음 강의했고, 도서관에 5,000권의 도서, 70종의 정기간행물, 12종의 신문을 소장하고 있다. 1983년 창립된 영국한국협회는 매년 학술대회와 연구보고 10여 종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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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영국에서의 한국학 연구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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