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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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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척추동물 > 조강 > 비둘기목 > 비둘기과
원산지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서식지 도서지역, 해안, 산
먹이 곡식의 낟알, 곡물 등
크기 약 30cm ~ 33cm
무게 약 240g ~ 300g
학명 Columba rupestris
식성 초식
임신기간 약 18일
멸종위기등급 낮은위기

요약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텃새.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고, 도서지역과 해안 등에 서식한다. 식성은 초식이며, 곡식의 낟알과 곡물 등을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약 30~33cm, 무게는 약 240~300g이다. 포란기간은 약 18일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양비둘기

ⓒ WIKIMEDIA COMMONS (MPF) | cc-by

개요

조강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Columba rupestris’이다. 세계적으로는 개체수가 많아 멸종 위기의 걱정이 없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집비둘기와의 경쟁에서도 밀리고 교배로 인한 잡종 비둘기들이 많아지면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형태

몸길이는 33㎝ 정도이고, 전체적인 빛깔은 회색이고 허리는 흰색이며 날개에는 2줄의 넓은 검은색 띠가 있다. 날개 하면은 흰색이고 꼬리 끝에는 검은색 띠가 있다. 부리는 검은색이고, 눈동자와 다리는 붉은색이다. 언뜻 보기에는 길가에서 흔히 보이는 집비둘기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생태

교각과 해안 바위 또는 내륙의 바위에서 번식하며, 제주도와 거제도에서는 바위 벼랑과 굴에서 10~30마리씩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임진강 자유의 다리 교각에서 번식하는 무리는 임진각에서 사는 집비둘기와 섞여 생활하며 아마도 이미 혼혈이 되었다고 짐작된다. 세계적으로는 아시아 중부 및 동부에서 중국 북부와 한국, 서쪽으로는 러시아의 알타이, 남쪽으로는 투르키스탄을 걸쳐 티베트와 히말라야 남부까지 분포하며 바위 굴에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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