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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의 연간 인구 증가율은 세계적인 기준에서 볼 때는 상당히 높지만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국가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1990년 4.6%에 이르렀던 인구 증가율은 2000년 1.8%까지 낮아졌다. 2024년 기준 총 인구 수는 1,452만 8,770명이며, 인구밀도는 58명/㎢이다. 기니 인구의 2/5 이상이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며, 인구의 2/5만이 도시에 산다. 외국으로부터의 이민은 거의 없으나 해외 이민은 특히 푸타잘롱 산악지방과 상기니에서 특히 높다.
기니는 같은 언어를 쓰는 주요민족들을 중심으로 지리학상 크게 네 지역으로 나뉜다. 풀라니족은 문화적으로 푸타잘롱 산악지방 일대를 지배해왔으며, 말링케족은 상기니와 북부 삼림지대에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해왔고, 수수족은 하기니를 지배해왔다. 그러나 삼림지대에서는 키시족·로마족·크펠레족이 서로 다른 고유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공용어인 프랑스어 외에 바사리어·풀라르어(풀라니족의 언어인 풀풀데어의 방언)·키시어·코니아기어·크펠레어·로마어·말링케어·수수어 등 8개 언어를 가르치고 있다. 85%가 이슬람교이며, 8%는 그리스도교, 나머지 7%는 토착종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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