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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파소 乙巴素
    고구려의 국상.|유리왕 때의 대신 을소의 후손이다. 서압록곡 좌물촌에서 농사를 짓고 있던 중 191년(고국천왕 13) 왕이 국정을 맡길 인물을 구할 때 안류에 의해 추천되었다. 왕은 사람을 보내 공손한 말과 예로 불러 중외대부와 우태라는 품계와 관직을 주었다. 을파소는 나라를 위해 일하기로 마음먹었으나, 그 뜻...
    출생 :
    미상
    사망 :
    203(산상왕 7)
    국적 :
    고구려,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행정
  • 을파소 乙巴素
    삼국시대 고구려의 국상으로 진대법을 실시한 관리. 재상.|내용 유리왕 때 대신이었던 을소(乙素)의 자손이다. 서압록곡(西鴨淥谷)의 좌물촌(左勿村)출신으로 원래는 스스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다고 할 정도로 그 존재가 뚜렷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1년(고국천왕 13)에 안류(晏留)의 추천으로 고국천왕에 ...
    시대 :
    고대/삼국
    출생 :
    미상
    사망 :
    203년(산상왕 7)
    경력 :
    국상(國相)
    유형 :
    인물
    관련 사건 :
    진대법(賑貸法) 실시
    직업 :
    관리, 재상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김종한 을파소, 金鐘漢
    시인.|호는 을파소(乙巴素), 창씨명은 월전무(月田茂). 1940년부터 폐병으로 요절한 1944년까지 짧은 기간 활동했다. 친일 매체에서 활동하였고 집중적으로 창작활동에 참여한 기간이 태평양전쟁 시기와 겹치면서 총 22편의 친일 저작물을 발표했다. 니혼대학[日本大學] 예술과를 졸업했다. 니혼대학에 재학중이던 193...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을파소 Ŭl P'aso, 乙巴素
    공직자 정보 을파소(乙巴素, ? ~ 203년)는 고구려의 재상으로 고국천왕, 산상왕을 섬겼다. 유리왕 때 신하인 을소의 증손자이며 입관 전에는 서압록곡(西鴨淥谷) 좌물촌(左勿村)의 가난한 농부였다. 삼국사기에 열전이 남아 있다. 고국천왕 13년인 191년, 외척인 어비류(於畀留)와 좌가려(左可慮)가 반란을 일으켰다. 이...
    도서 위키백과
  • 김종한 을파소(乙巴素), 金鍾漢
    생애 및 활동사항 1914년 함경북도 경성에서 출생했다. 경성(鏡城)고등보통학교를 졸업, 1928년 『조선일보』에 「가을비」·「하소연」을 발표했다. 1934년 「임자 없는 나룻배」로 『별건곤(別乾坤)』 주최 제1회 신유행 소곡(小曲) 현상공모, 1935년 민요 「베 짜는 각시」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1936년 민요...
    시대 :
    근대
    유형 :
    인물/근현대 인물
    분야 :
    문학/현대문학
  • Eulpaso 을파소, 乙巴素
    Eulpaso (을파소, 乙巴素) (died 203) was the Guksang (Prime Minister) of Goguryeo under its 9th ruler King Gogukcheon. Eulpaso was a native of Jwa-mul village near the Amnok River before his elevation to the position of Prime Minister. He was not of noble background, but a peasant who was known fo...
  • 고구려의 시련과 극복
    고구려는 을파소를 등용한 이후 안정적인 농업국가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으나 3세기에 접어들면서 국제정세의 소용돌이에 빠져들게 되었다. 고구려는 조조의 위나라와 손권의 오나라 등과 교류하였으나 점차 위나라와만 교류하게 되었다. 고구려는 238년 요동 지역에 독립세력으로 존재하던 공손씨를 위나라와 함께 멸망...
    시대 :
    3세기~4세기
  • 김종한 (시인)
    김종한은 한국의 시인이다. 호는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의 이름에서 따온 을파소(乙巴素)이다. 함경북도 경성 출생이다. 일본에 유학하여 니혼 대학 예술과를 졸업했다. 도쿄에서 시 동인지에서 활동하면서 순수시를 쓰기 시작했다. 193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민요풍의 순수시인 〈낡은 우물이 있는 풍경〉을 당선...
    도서 위키백과
  • 우태 優台
    삼국사기〉에 보면, 147년(차대왕 2) 비류나부 양신을 중외대부로 삼고 우태를 내렸는데 모두 왕의 옛 친구였다는 기록과, 191년(고국천왕 13) 왕이 을파소를 중외대부에 임명하고 벼슬을 더해 우태로 삼았다는 기록이 나타난다. 이로 보아 우태는 관직이 아니라 품계인 듯하며, 고국천왕이 뒤에 우태 을파소를 국상으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구려
  • 안류 晏留
    등용정책을 추진할 때 고구려 4부(部)가 함께 동부의 그를 천거하였다. 이에 왕에게 불려가 국정을 맡을 것을 부탁받았으나, 사양하고 대신 을파소(乙巴素)를 추천하였다. 을파소와 같은 훌륭한 인재를 천거한 공으로 대사자(大使者)에 제수되었다. 방위부(方位部) 출신으로 기존의 나부(那部) 세력을 억압하고 왕권...
    시대 :
    고대/삼국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경력 :
    대사자(大使者)
    유형 :
    인물
    직업 :
    관리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중외대부 中畏大夫
    를 보면, 147년(차대왕 2) 10월 "비류나부의 양신을 중외대부로 삼고 작위를 올려 우태라고 하니 모두 왕의 옛 친구들이었다"라는 기록과, 191년(고국천왕 13) "을파소를 중외대부로 임명하고, 작위를 올려 우태라고 했다"는 기록이 실려 있다. 이로 보아 중외대부는 품계가 아닌 관직명이며, 중외대부인 을파소를 국상...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고구려
  • 선비
    士·農·工·商)의 첫머리에 놓인다. 삼국시대 초기에 유교문화가 수용되면서, 선비에 관한 자각과 이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2세기 말엽 고구려의 을파소(乙巴素)는 재상으로 부름을 받자, "때를 만나지 못하면 숨어 살고 때를 만나면 나와서 벼슬하는 것이 선비의 떳떳한 일이다"라 하여 선비의 나가고 물러서는...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동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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