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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판소리의 아버지고창에서 태어난 판소리의 대가 전라북도 고창군 모양성 앞에는 동리국악당(桐里國樂堂)이 세워져 있다. 이는 말할 것도 없이 판소리 여섯 마당의 체계를 잡아 작품화하고 사재를 털어가며 많은 소리꾼을 교육한 신재효(申在孝, 1812~1884)를 기리기 위함이다. 고창에 가면 곳곳에 신재효의 전설과 유적이 남아 있다. 지...
- 출생 :
- 1812년
- 사망 :
- 18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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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소설을 정리한, 신재효 申在孝신재효가 정리한 판소리계 소설만 〈춘향가〉, 〈심청가〉, 〈박타령〉, 〈토끼타령〉, 〈적벽가〉, 〈가루지기타령〉 등 여섯 편이나 된다. 판소리 여섯 마당의 사설은 그의 손에서 정리되어 오늘에 이른다. 신재효가 판소리의 이론가요, 개작자요, 후원자라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도 고소설계 중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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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백원(百源), 申在孝신재효는 조선후기 '인물, 사설, 득음, 너름새'라는 4대 법례를 마련한 이론가이다. 1812년(순조 12)에 태어나 1884년(고종 21)에 사망했다. 「광대가」를 지어 판소리의 이론을 수립하고 인물·사설·득음·너름새라는 4대 법례를 마련했다. 동편제와 서편제의 장점을 조화시키면서 판소리의 ‘듣는 측면’에다 ‘보는 ...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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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재효 고택 高敞 申在孝 古宅내용 1979년 국가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판소리를 집대성한 국악의 개척자 신재효(申在孝)의 고택이다. 그가 여생을 마친 1884년(고종 21)까지 기거하였던 동리정사(桐里精舍)는 1850년대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그의 아들이 1899년에 중수하였다고 전한다. 당시 안채를 포함한 크고 작은 여러 채의 건물들이 한 곽...
- 시대 :
- 조선
- 유형 :
- 유적
- 분야 :
- 생활/주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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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판소리 공원고창판소리와 신재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2003년 등재)이다. 고창읍성 성곽길이 펼쳐지는 곳에 들어선 신재효판소리공원은 고창의 아전 출신으로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1812~1884) 선생을 기억하고 판소리 관련 시설물을 통칭한 열린 공간이다.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총사업비 32억 5000만 원이...
- 위치 :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적벽가 화용도, 赤壁歌판소리로 불리는 「적벽가」나 독서물로 읽혔던 「화용도」와 마찬가지로 이 작품도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일부가 판소리화된 것을 신재효가 개작하면서 정착되었다. 신재효의 「적벽가」는 이외의 다른 이본과 비교해볼 때 독자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 점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의 재창조 과정에 잘...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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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다.”라는 구절과 “기이 일 신션 션○ 그 안인가 으로 옷슬고 신션되야 우화니 아람다온 일홈 지 각니 더욱 죠타.”(신재효판소리사설집)라는 구절에서 신재효가 찬미하는 대상이 그의 여제자였던 진채선(陳彩仙)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신재효는 진채선을 발굴하고 판소리 명창들을 초대하여 여류...
- 시대 :
- 근대/개항기
- 저작자 :
- 신재효(申在孝)
- 창작/발표시기 :
- 19세기(조선 고종 연간)
- 성격 :
- 단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 소장/전승 :
- 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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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위장본 가람본, 申五衛將本서지 사항 『신오위장본』은 6책의 필사본으로 가람 이병기(1891~1968)가 수집하여 필사한 최초의 신재효(1812~1884) 문학 전집이다. 『신오위장본』은 신재효 작품 총 24개를 가람 이병기가 1932년부터 1957년까지 필사하고 보완한 것이다. 『신오위장본집』에 수록된 작품은 가람 이병기가 1932년부터 1957년까지 고창...
- 시대 :
- 근대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문학/구비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