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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채선 陳彩仙조선후기 신재효의 제자로 최초의 여류 판소리 명창. 개설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출생.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 판소리 명창으로 신재효(申在孝)에게서 판소리를 배웠다. 풍류 · 가곡(歌曲)과 무용에 능하였고, 여성이면서도 웅장한 판소리 성음(聲音)을 내고 기량도 대단하였다 한다. 생애 및 활동사항 2...
- 시대 :
- 근대
- 유형 :
- 인물/근현대 인물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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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판소리의 아버지여섯 마당만 온전히 전해지고 있었다. 그는 소리청에서 명창들과 어울려 술과 벗하며 많은 제자를 길러냈다. 이들 제자가 뒷날 명창이 된 김세종, 정춘풍, 진채선, 허금 등이었고 이들 명창이 오늘날의 판소리를 전수했다. 정현석이라는 사람은 당시의 소리청 전경을 이렇게 전한다. “멀고 가까움을 가릴 것 없이...
- 출생 :
- 1812년
- 사망 :
- 18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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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계 소설을 정리한, 신재효 申在孝그에게 후원을 입었다. 이날치(李捺致) · 박만순(朴萬順) · 전해종(全海宗) · 정창업(丁昌業) · 김창록(金昌祿) 같은 명창들이 그의 지원을 받았으며, 진채선 · 허금파(許錦波)와 같은 여류 명창을 길러 내기도 했다. 신재효는 제자들을 키우는 한편으로 판소리의 이론을 정립했다. 장단에 충실하고 박자의 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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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으로 옷슬고 신션되야 우화니 아람다온 일홈 지 각니 더욱 죠타.”(신재효판소리사설집)라는 구절에서 신재효가 찬미하는 대상이 그의 여제자였던 진채선(陳彩仙)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신재효는 진채선을 발굴하고 판소리 명창들을 초대하여 여류 명창으로 교육시킨 뒤, 경복궁 낙성연에 올려 보내어...
- 시대 :
- 근대/개항기
- 저작자 :
- 신재효(申在孝)
- 창작/발표시기 :
- 19세기(조선 고종 연간)
- 성격 :
- 단가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 소장/전승 :
- 신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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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위장본 가람본, 申五衛將本오섬가」는 까마귀 남편과 두꺼비 아내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의 쓰라린 심정을 대화체로 엮어 놓은 것이다. 「도리화가」는 59세의 신재효가 24세의 제자인 진채선(陳彩仙)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재효는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을 제자로 길렀는데, 경복궁 경회루 낙성연에서 진채선에게 부르도록...
- 시대 :
- 근대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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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금파 許錦波내용 철종 때 전라도 고창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김세종(金世宗) 문하에서 판소리를 공부하여 진채선(陳彩仙)에 이어 여자 판소리 명창의 선구자가 되었다. 뒤에는 신재효(申在孝)로부터 판소리의 지도를 받아 대명창이 되어 고종 때 크게 이름을 떨쳤다. 1900년 광무대(光武臺)협률사(協律社)공연에 참가하였고, 1903년...
- 시대 :
- 근대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명창
- 성별 :
- 여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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