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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사관 植民史觀
    일본이 일제강점기에 타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낸 역사관. 19세기말에서 20세기초에 걸쳐 확립된 일본의 한국사연구는 크게 세 방향에서 진행되었다. 첫째, 신공황후의 신라정복설, 임나일본부설을 계승한 일선동조론이다. 일선동조론은 일제의 한일합병을 합리화시키는 이념으로 동화정책의 근거로 이용되었다. 둘...
  • 식민사관 (관련어 식민 사관)
    식민 사관(植民史觀)은 일제강점기 일제의 한국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고 한국인에 대한 통치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제에 의해 정책적 · 조직적으로 조작된 역사관을 말한다. 대체로, 한민족을 역사적으로 다른 나라에 지배되어 왔고 자립 능력이 없는 정체된 민족으로 부각시켜 일본의 한국 병탄을 정당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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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율성론 식민사관
    임나일본부설). 식민사학자들의 이러한 역사인식은 고대사뿐만 아니라, 그후의 역사에까지 확대·적용되어 한국사 전개의 일반원리로서 주장되었다. 그러나 식민사관의 고대사 인식은 후대의 연구에 의해 전혀 근거가 없음이 밝혀졌다. 임나일본부설의 유일한 근거인 〈니혼쇼키〉는 심한 윤색과 작위가 가해졌음이 판명...
  • 정체성론 식민사관
    타율성론과 함께 식민사관의 주된 지주가 되었던 것은 정체성론이었다. 정체성론은 한국사가 왕조교체 등 제반 사회적·정치적 변동에도 불구하고 사회경제구조에서는 아무런 발전을 이룩하지 못했으며, 특히 근대사회로 이행하는 데 필요한 봉건사회를 결여했다는 주장이다. 이를 가장 먼저 주장한 일제 관학자 후쿠다...
  • 일선동조론 식민사관
    한국과 일본은 외국이나 이민족이 아닌 일본에서 갈라진 같은 민족으로, 일본은 한 핏줄인 한국을 만주·몽골·중국의 침략에서 보호하고 융화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한민족의 독자성을 부정하는 주장이었다. 이 입장에 설 때 일제의 한국침략과 한일합병은 갈라진 민족이 하나로 합쳐지는 당연한 것일 뿐만 아니라...
  • 당파성론 黨派性論
    어용학자들은 '붕당지쟁'(朋黨之爭)의 줄인 말인 당쟁(黨爭)이라는 용어를 강조함으로써, 당파성과 분열성을 우리 민족의 고질적인 병폐라고 지적하고 이를 식민통치에 이용했다. 일제의 식민사가들은 사색당파 정쟁을, 조선의 식민지화를 합리화할 목적으로 '당쟁·당파성'으로 확대 해석하여 우리 민족성의 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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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사관 半島的性格論
    것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본다. 한반도에서 이루어진 역사적 사실을 부정함으로써 스스로 반도에서 이루어진 역사는 부끄러운 것이라는 열등감을 표출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는 일제가 의도한 반도적 성격론의 틀을 깨지 못한 채 틀 안에서 사고하여 단편적인 반발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식민사관 대륙사관 《한국사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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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관 朝鮮の歴史観
    수없이 많은 사관이 존재한다. 다음은 그중 대표적인 예를 기술한 것이다. 실증사관: 과거의 객관적이고 분명한 사실만을 역사로 인식하는 사관 식민사관: 제국주의 국가가 식민지배의 학문적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하여 조작해낸 사관 민족사관: 식민사학에 대항하여 한(韓)민족의 우수성과 주체적 발전을 강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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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사관 朝鮮の大陸史観
    현재 한국에는 없는 기상이변이나 메뚜기 떼 피해 등 자연재해가 등장한다. 식민사관 민족사관 만선사관 반도사관 민족주의 이문규, 「현대 천문학을 이용한 역사 해석에서 나타나는 문제」, 전국역사학대회 과학사분과 발표문, 2003김정희, 〈식민사관을 계승한 이병도사관〉, 민족문제연구소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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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사학 Korean nationalist historiography, 朝鮮民族主義歴史学
    역사 1천년래 제1대사건'이라 평가하였다. 박은식, 신채호를 통해 정립된 민족사학은 정인보, 장도빈, 안재홍, 문일평 등에 의해 계승되어 식민사관에 맞섰다. 식민사관 대륙사관 환단고기 단기고사 위서 한국의 역사 실증사관 이병도 장도빈 신채호 박은식 '민족사학', 《브래태니커백과》 '민족주의사학', 《한국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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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증사관
    주관적 해석, 특정 사관을 배격하고 자료 그대로의 해석 및 비판만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그들의 연구는 정확도가 높다는 평을 받았지만, 동시에 식민사관의 영향도 받아 민족사적인 연구를 진행하지 못하고, 일본의 제국주의적 학풍을 따라갔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이들은 1934년 진단학회를 만들어 일본인 역사학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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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의 한국사서술
    등 여러 사업을 실시하여 식민지통치에 필요한 한국의 역사·지리·풍속·법제 등에 대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이를 타율성론·정체성론·일선동조론 등 식민사관의 명제를 입증하는 데 이용하려 했다. 그런데 조사과정에서 일제는 "조선인은 다른 식민지에서의 야만반개(野蠻半開)의 민족과 달라 독서속문(讀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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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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