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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전 市廛
    시전은 조선시대, 옛날 전통 사회의 성읍(城邑)이나 도시에 있던 상설 점포이다. 유교 국가 도성의 필수 구성 요소로서 도성민의 생계유지, 궁궐과 관청에서 필요한 관수 물자의 조달, 대외 무역 참여 등의 목적으로 설치되었다. 삼국시대부터 각 도읍이나 주요 도시에 설치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은 건국 초부터 ...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법령·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시전 市廛
    조선정부는 관부와 한양 주민을 수용을 위해 종로에서 경복궁·남대문·동대문에 이르는 거리에 대규모의 공랑이 설치하고 시전상인에게 공랑의 사용료를 받았다. 17세기에 대동법이 실시 후 시전은 관부에 대한 공물로서 세폐와 방물이란 국역부담을 정기적으로 지게 되었다. 시전은 한양의 상업을 독점하고 구성원의 ...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시전
    조선 시대 정종 원년에 설치된 좌우 행랑(行廊) 8백여 간이 있던 시장으로 혜정교(惠政橋)로부터 창덕궁 입구에 이르렀다고 한다. 선전(縇廛)은 중국산 필단(匹緞), 초(綃), 견(絹)을 팔았다. 면포전에서는 면포와 은을 팔았다. 그리하여 은목전(銀木廛), 백목전(白木廛)이라고도 하였다. 면주전(綿紬廛)에서는 면주(綿...
    도서 패션큰사전 | 태그 의류
  • 감나무 (동의어 시전) 시정(柿丁)
    잎 어긋나고 가죽질이며 타원 모양의 달걀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표면은 윤기가 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끝이 뾰족하다. 크기는 길이 7~17cm, 나비 4~10cm이며, 잎자루는 길이 5~15mm로서 털이 있다. 꽃 양성화 또는 단성화인 자웅잡성인데,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엷은 황색 또는 황백색으로 달려 핀다. 꽃...
    분류 :
    낙엽 활엽 교목
    학명 :
    Diospyros kaki
    분포지역 :
    중남부 지방(경기 이남)
    자생지역 :
    정원이나 마을 부근에 식재
    번식 :
    약효 부위 :
    열매·연시·곶감·갓 익은 감꼭지·잎
    생약명 :
    시체(柿蔕)
    키 :
    6~14m
    과 :
    감나뭇과
    채취기간 :
    여름(잎)·가을(열매·감꼭지)
    취급요령 :
    날것 또는 말려 쓴다.
    특징 :
    평온하며, 씁쓸하고 떫다.
    독성여부 :
    없다.
    1회 사용량 :
    열매 2개, 감꼭지 6개, 잎 5~6개, 곶감 3~4개
    주의사항 :
    해롭지는 않으나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약초 :
    고욤나무
  • 시전
    다른 뜻 시전(市廛)은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에 있던 수도였던 개경과 한양의 시가지에 있던 큰 상점이며, 그 상점이 있던 거리를 가리켜 시전 거리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경주)은 정치 중심지로서 인구가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하여 국내 교역은 물론 중국·일본과의 공·사무역(公私貿易)이 성행...
    도서 위키백과
  • 종로 시전으로 유명했던 공평동
    정약용은 "의금부는 옥사(獄事)를 다스리는 관가이고 순찰하는 책임이 없으니 금오라 부르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공평동은 옛날부터 종로 시전의 일부분으로 유명했다. 종루 남쪽에는 동상전(東床廛)이 있었고, 대광통교와 종루 주변에는 면포전(綿布廛)이 있었다. 대광통교 주변에는 육의전의 하나인...
    관련 장소 :
    종로
  • 시전 상인들의 뒷골목 피맛길
    피맛길은 종로 시전 뒷골목이다. 교보문고 뒤편으로 들어섰던 청진동 해장국 집들, 점심시간에는 골목마다 생선냄새가 자욱했던 그곳 정취는 어느덧 기억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바로 청진동 피맛골, 피맛길이 사라진 덕분이다. 종로 큰길로 다니다보면 마차나 말을 탄 고관대작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 서민들이나...
    관련 장소 :
    종로
  • 시전 상인들의 시위 청나라 ・ 일본 상인 철수를 요구하다
    1월, 시전 상인 수백 명이 청나라와 일본 상인들을 한성부에서 내보내라며 시위를 벌이고, 상점 문도 닫았다(철시). 시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장사하는 상인들과 일반 백성들도 이들과 함께 시위를 벌였다. 상인들은 1887년에도 철시를 한 적이 있다. 청나라 상인들은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 체결...
    시대 :
    1890년 1월
    국가/대륙 :
    한국
  • 시전강의 詩傳講義
    내용 4권 4책. 필사본. 저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도서해제(朝鮮圖書解題)』에서는 이 책의 표지·장정·글씨 등을 보아 정조가 세손으로 있을 때 서연(書筵)에서 만든 강본(講本)으로 추정하고 있다. 권수에 서문이 있고 발문은 없다. 서문은 지은이가 쓴 것으로 보이나 『시경』의 대의(大義)를 간략하게...
    시대 :
    조선
    저작자 :
    서연(추정)
    성격 :
    주석서, 유학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4권 4책
    분야 :
    종교·철학/유교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경서정음 논어정음, 經書正音
    관명과 성명이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홍명복의 활동연대로 미루어 ‘갑진년’은 1784년(정조 8)이다. 이밖에도 규장각도서에는 고활자본 『서전정음』·『시전정음』·『춘추정음』·『대학·중용정음』·『논어정음』·『맹자정음』이 있는데 내용은 위의 전질본과 동일하다. 또한 서문이나 발문이 없어 간기를 알 수...
    시대 :
    조선
    성격 :
    용어
    유형 :
    문헌
    분야 :
    언어/언어·문자
  • 육주비전 육의전(六矣廛), 六注比廛
    夫廛) 등으로도 불리었다. 조선 초부터 도성에는 도성민의 생계 유지, 궁궐과 관청에서 필요한 관수 물자의 조달, 대외 무역 참여 등의 목적으로 시전을 설치하였다. 시전이 정부에 대해 지는 핵심적 의무는 관청에서 요구하는 관수 물자, 외국 사신 접대 물품 등을 제때 책임지고 조달하는 책판(責辦)이었다. 그러나...
    시대 :
    조선
    유형 :
    제도/법령·제도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 종로 시전에 좌우 행랑 설치
    혜정교에서 창덕궁 앞까지 이어지는 운종가의 국영 시장인 시전에 좌우 800여 간의 행랑을 설치했다. 도로 양쪽에 행랑을 길게 지은 다음 상인들에게 점포로 분양했다. 시전에 입점하는 상인들은 대궐과 관공서에서 필요로 하는 물건을 납품하는 일을 주로 하면서 나라에 세금을 냈다. 이러한 시전 가운데 특히 확고한...
    시대 :
    1412년
    국가/대륙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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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기 종로의 시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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