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상정고금예문 상정예문, 詳定古今禮文고려 인종 때 최윤의 등 17명이 왕명으로 고금의 예의를 수집·고증하여 50권으로 엮은 예서. 개설 종래 학교 교과서에서 ‘고금상정예문’이라 했으나, 이것은 고금의 예의 자료를 두루 수집해 엮은 데서 붙여진 서명이고, 정식 서명은 『상정예문』이다. 내용 고려 인종 당시 최윤의 등 17명의 학자들이 왕명에 따라...
- 시대 :
- 고려
- 저작자 :
- 최윤의
- 창작/발표시기 :
- 고려 인종
- 성격 :
- 예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50권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연세대학교 도서관(「신인상정예문발미(新印詳定禮文跋尾)」)
-
예의상정소 설치복식 ・ 예의 ・ 문서 양식 등 여러 의례를 제정하는 일을 맡은 예의상정소를 설치했다. 여러 가지 규범을 정해 문벌 귀족 사회를 정착시키려는 뜻이 있었다. 1234년(고종 21년)에 이곳에서 발행한 『고금상정예문』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으로 추정된다. 참조
- 시대 :
- 1113년
- 국가/대륙 :
- 한국
-
고려의 과학과 기술하나는 인쇄술이다. 대장경 등을 간행한 풍부한 목판인쇄 경험과 사회적 필요가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이용한 활판인쇄를 가능케 했다. 1234년에 〈상정고금예문〉을 금속활자로 인쇄한 기록이 있고, 1377년에 간행한 〈직지심경〉이 현존하고 있다. 천문학은 서운관에서 행한 천문관측 기록이 〈고려사〉 천문지에...
-
조선고활자판습엽 조선고활자판습엽(朝鮮古活字板拾葉), 朝鮮古活字版拾葉古活字略志)’라는 제목 아래 우리나라 고활자 제작의 역사를 간략히 소개해 놓았다. 고려 고종(高宗) 19년(1232)~29년(1242) 사이에 활자를 주조해 『상정고금예문(詳定古今禮文)』 28권을 인간했다는 사실로부터 시작해 조선 선조(宣祖)대까지 주조된 활자들과 그것을 이용해 간행된 대표적인 서적들을 일목요연하게...
- 시대 :
- 근대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론·출판/출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최윤의 문숙(文肅), 崔允儀한 차례의 성균시와 두 차례의 과거를 관장할 때도 매번 적합한 사람[其人]을 얻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학문과 저술 의종 때 평장사로 있으면서 『상정고금예문(詳定古今禮文)』 50권을 찬술하였는데, 이규보(李奎報)가 쓴 「신인상정예문발미(新印詳定禮文跋尾)」에 따르면 그것은 세월이 오래되면서 책장이 떨어지고...
- 시대 :
- 고려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
고려사 高麗史인쇄 반포되었다. 내용 여러 차례의 개찬 과정에서 『고려사』는 내용이 크게 보완되었다. 즉 고려시대의 『실록(實錄)』 · 『동문수(東文粹)』 · 『고금상정예문(古今詳定禮文)』 · 『식목편수록(式目編修錄)』 · 『제가잡록(諸家雜錄)』 · 『금구집(金龜集)』 ·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등의 자료가 새로이...
- 유형 :
- 문헌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
공복 公服사회적으로는 색복계급(色服階級)이 등장하였다. 이후의 공복제도는 1123년(인종 1) 고려를 다녀간 서긍(徐兢)의 ≪고려도경≫에도 보이며, ≪상정고금예문 詳定古今禮文≫에서 보면 복두에 자·비·녹·조의 사색공복을 이루고 있다. 이에 금어대(金魚袋)·은어대(銀魚袋)를 찼으며, 홀은 복색이 자색이나 비색인 자는...
- 성격 :
- 복식, 관복
- 유형 :
- 물품
- 용도 :
- 관복, 의례
- 분야 :
- 생활/의생활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2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