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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근통신 일본에 보내는 편지, 木槿通信있는 허위와 약점에 대한 예리한 지적, 우리나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연민 등이다. 소제목은 「미움과 친애의 두 진실에서」·「선데이 매일지의 기사」·「구린내 나는 나라의 출생품」·「제 욕을 제가 하는 바보」·「어느 쪽이 더 교활?」·「자유혼이란 그 한 마디」·「일본의 악」·「받는 민족에서 주는 민족...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김소운
- 창작/발표시기 :
- 1951년
- 성격 :
- 수필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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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만한거름이어디있으랴무죄증명이여 풀대처럼 흔하게 살아오면서 개화기 이후 이 나라에 살아오면서 그 어느 누구의 신민도 아니요 그저 착한 아들 딸이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 구린내나는 자유를 마다한 백성이었습니다’ (「항소이유서」전문)에서 보듯이 작자는 확고한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중의 편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부조리한 상황...
- 시대 :
- 현대
- 저작자 :
- 허수경
- 창작/발표시기 :
- 1988년 11월 30일
- 성격 :
- 시집
- 유형 :
- 문헌
- 간행/발행 :
- 실천문학사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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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선설화 김복선설화(金復先說話), 金福善說話주워다 구수하게 고았다. 쇠경들은 김복선이 자기들을 대접하기 위해 애쓴다며 좋아했다. 김복선이 기다란 장대 끝에 설사 똥을 묻혀서 쇠경 코끝에 댔다. 별안간 구린내가 나자 서로 방귀를 뀌었다고 소란을 피우다가 다락을 맨 줄이 끊어져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자 다락 밑에 쌓아 둔 조각들이 요란한 소리를 냈다...
- 시대 :
- 조선
- 성격 :
- 설화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구비문학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구릿대 구리때두통을 달래주는 약재 구린내가 나는 대나무 비슷한 식물이라서 구릿대라고 한다. 뿌리와 줄기는 약재로 쓰는데, 특히 뿌리는 ‘백지(白芷)’라고 해서 머리 아픈 데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는 이야기가 하나 전해진다. 옛날 어느 마을에 수재가 살았는데, 언제부터인가 머리가 깨질 듯 아팠다. 의원을...
- 분류 :
- 산형과
- 서식지 :
- 골짜기 주변과 습기가 많은 곳
- 꽃색 :
- 흰색
- 크기 :
- 키는 약 1~1.5m 정도
- 학명 :
- Angelica dahurica (Fisch. ex Hoffm.) Benth. & Hook. f. ex Franch. & Sav.
- 용도 :
- 뿌리와 줄기는 약재
- 분포지역 :
- 우리나라, 일본, 중국 북동부, 시베리아 동부
- 생활사 :
- 두해살이 또는 세해살이풀
- 개화기 :
- 6~8월
- 결실기 :
- 9~10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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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동 곱창 골목 門峴洞 곱창 골목이에 비하여 문현동 곱창 골목은 돼지 곱창이 주 메뉴이다. 현재 문현동 곱창은 구포 등지에서 공수해 온 돼지 내장을 사용하고 있다. 돼지 곱창에는 특유의 구린내가 나는데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밀가루를 푼 물을 이용해서 깨끗이 씻어 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몰지각한 업자가 가루 세제로 씻는다는 보도가...
- 분야 :
- 생활·민속
- 지역 :
- 부산광역시 남구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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