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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청가 沈淸歌
    데 비하여, 판소리 사설 <심청가>는 청중의 흥미와 감동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특정한 부분이 확대되기도 하고 인물의 성격에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신재효(申在孝)의 <심청가>에는 경판본 <심청전>의 성격과 판소리 사설 <심청가>의 성격이 공존하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는 그 자신의 목소리를 작품 속에...
    시대 :
    조선
    성격 :
    국악성악곡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국악
  • 황해천 黃海天
    에는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탄세단가〉에는 충청도 출신으로 되어 있다. 〈조선창극사〉·〈계우사〉에서 자웅성으로 유명하다고 했으며, 신재효의 〈광대가 廣大歌〉에 "황동지 해청이난 적막공산 밝은 달에 다정하게 웅창자화 두우제월 맹동야"라고 하여 황해천의 소리에 대해 알 수 있다. 〈탄세단가...
    출생 :
    미상
    사망 :
    미상
    국적 :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화가
  • 산천초목 山川草木
    것으로, “산천초목 속닙이 난 디 귀경 가기 얼화 반가와라”는 경기 산타령본 「놀량」, 서도 산타령 「놀량」, 남도 잡가 「화초사거리」의 첫머리 사설과 같고 신재효본 「가루지기타령」에도 등장한다. 이로 볼 때, 사설 공유와 사당패 소리의 영향으로 「산천초목」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제주시 성읍, 조천 지역 기녀...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구비문학
  • 치산가 治産歌
    범연히 듣지마소.”로 되어 있다. 이어서 구체적인 예증을 하나하나 들어가며 “창업하기 어렵건과 수성하기 더어렵네/어렵다고 마지마소 쉬운것이 집에있네……”와 같이 읊었다. 이처럼 손쉽고 가까운 제집에 그 치산의 길이 있음을 후손들에게 준 가훈적 노래이다. 신재효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시대 :
    조선
    저작자 :
    신재효
    창작/발표시기 :
    조선 고종 연간
    성격 :
    단가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고전시가
  • 서남방언 西南方言
    기-, -겨-' 등이 있다. 이유 표시 어미로는 '-응깨'와 '-응개'가 있는데 전자는 남부 서남방언에서, 후자는 북부 서남방언에서 사용된다. 서남방언을 반영한 문헌자료로 〈계초심학인문 誡初心學人文〉·〈발심수행장 發心修行章〉·〈야운자경 野雲自警〉(1577)과 완판본 방각 고소설계, 신재효의 판소리 사설 등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언어 일반
  • 봉장취 봉장추(鳳將雛)
    내용 신재효(申在孝)의 「변강쇠타령」에는 「봉장추(鳳將雛)」로 나오며 옛 음반에서는 「봉작취(鳳雀吹)」 또는 「봉황곡」으로도 불렸는데, 이는 음악의 중간에서 새소리를 흉내낸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라 한다. 독주 또는 합주로 연주하는데, 독주일 경우에는 퉁소나 젓대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고, 합주일 경우...
    시대 :
    조선
    성격 :
    국악기악곡
    유형 :
    작품
    분야 :
    예술·체육/국악
    소장/전승 :
    남부지방
  • 화용도 華容道
    내용 1책. 국문 필사본 · 방각본 · 구활자본 및 한문현토본 등 다양한 형태로 전승된다. 이는 판소리로 불리던 「적벽가」와도 일치하는 내용으로서, 신재효(申在孝)의 판소리 사설 여섯 마당 가운데 한 마당을 이룬다. 한(漢)나라 말년에 나라의 조정이 무력해지자 사방에서 일어난 영웅들이 땅을 나누어 차지하고...
    시대 :
    조선
    유형 :
    작품
    분야 :
    문학/고전산문
  • 심청전에 나온 속담
    모두 탕진하는데도 심 봉사의 애정 행각이 도를 넘는다는 점이다. 〈심청전〉의 주제로 제시되는 효는 제대로 된 의원을 만나 진맥을 받아야 할 듯싶다. 신재효본 〈심청가〉에 〈짝타령〉이라는 노래가 들어 있는데, 이 〈짝타령〉이 나오는 대목에 심 봉사와 속담으로까지 되어 버린 뺑덕어미의 애정 행각이 덤으로...
  • 조운
    가족과 함께 월북하여 황해도 대표위원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을 지냈다. 박태원과 함께 〈조선구전민요집〉과 〈조선창극집〉을 출간했으며 〈인민시인 신재효〉(1957), 〈아브로라의 포성〉(1957), 〈평양판관〉(1958) 등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들은 대체로 단아한 정조가 돋보이며 시어를 섬세하게 조탁하여 전통적...
    출생 :
    전남 영광 ∼, 1900. 6. 26
    사망 :
    미상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오돌또기
    <오돌또기>의 형성 신재효 본(本) 「흥부가」의 삽입가요에 “오돌또기 춘향춘향 월의달은 발고 명랑한듸 여거다 져거다 연져발이고 마리못된 경이로다 (중략) 둥덩둥덩 실실실 여긔다 져긔다 연져발이고 마리못된 경이로다”라는 사설과 「가루지기타령」의 삽입가요 중에 “오돌또기 츈양츈양 워월의달은 발고 명랑한듸...
    유형 :
    작품/문학
    분야 :
    문학/구비문학
  • 풍각쟁이패 풍각쟁이牌
    창우집단의 공인과 반드시 같지는 않고, 풍각쟁이용 음악을 따로 연주했다. 대표적인 풍각쟁이 가락은 ‘니나니가락’으로 알려져 있다. 기능과 역할 신재효의 「박흥부가」에 묘사된 풍각쟁이패는 네 번째 박을 탈 때 초라니패, 각설이패 등 여타 아류 연희패와 함께 등장한다. 이에 의하면, 풍장쟁이패는 가야금, 퉁소...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
    성격 :
    연희집단
    유형 :
    단체
    분야 :
    예술·체육/국악
  • 아니리
    주력하는 명창을 ‘아니리광대’라 이른다. 흔히 아니리광대보다 소리광대를 높이 치고 있으나, 판소리 명창은 아니리에도 능해야 하는 것으로 치고 있다. 신재효(申在孝)는 그의 <광대가>에서 아니리의 중요성을 두고 “안일리 는 마리 아릿다운 졔비말과 공교로운 무쇼”라 하여, 아니리 내용도 잘 짜여...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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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효
신재효
신재효
신재효
신재효 기념비
고창 신재효 고택
고창 신재효 고택 정측면
신재효 초상(고창 판소리박물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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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재효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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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재효 고택 정측면
고창 신재효 고택 평면도
판소리의 영역을 개척하고 ‘판소리계 소설’이라는 새로운 양식을 선보인 신재효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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