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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금릉빗내농악 金泉金陵빗내農樂굿을 격년제로 열었고, 일제시대 이후엔 10년 간격으로 행하였으나 1970년대부터 새마을운동의 여파로 열지 않게 되었다. 빗신굿 본제에 앞서, 당산에 올라가 고하는 당산매구를 친 다음, 마을로 내려와 지신밟기를 했다. 빗신굿 본제 뒤에 이어지는 줄다리기는 동네를 동과 서로 나누어 줄을 당겼고 이때, 농악대와...
- 시대 :
- 현대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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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 金貂참여하였다. 성균박사로 있으면서 박초(朴礎) 등과 척불에 관한 상소를 올렸는데, 생원 서복례(徐復禮)가 소에 서명하지 않자 대사성 김자수(金子粹)에게 고하지도 않고 함부로 쫓아내어 말썽을 빚었다. 또한, 김자수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여 김자수의 소에 따라 순군옥(巡軍獄)에 갇혔다가 얼마 후 석방되었다. 철저한...
- 시대 :
- 고려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경력 :
- 안동판관, 충청도안렴사, 성균박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문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고려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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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유주 海東遺珠되어 10년 동안 널리 수색하여 제가의 시고(詩稿) 가운데서 훌륭한 시를 뽑아 실은 것이다. 권두의 서문에 따르면, 홍세태는 시작(詩作)에 있어서는 신분의 고하가 문제되지 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빈천하다 하여 작품이 세상에 전하지 않는 것을 슬프게 여겼다. 그래서 위항시선집을 간행한 것이다. 이보다...
- 시대 :
- 조선
- 유형 :
- 문헌
- 분야 :
- 문학/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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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차기 禮書箚記입묘(入廟)·별묘(別廟)에서의 예식과 절차, 권2에는 적서(嫡庶)의 계통과 후사(後嗣)·봉사(奉祀) 등에 관한 것, 권3에는 제사·절사(節祀)·천신(薦新) 때 고하는 의식절차, 권4에는 심의(深衣) 만드는 법 등, 권5·6에는 혼례에 관한 절차, 권7∼24에는 상례에 관한 것으로 이 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 시대 :
- 조선
- 저작자 :
- 남도진
- 창작/발표시기 :
- 1888년
- 성격 :
- 예서
- 유형 :
- 문헌
- 권수/책수 :
- 26권 13책
- 간행/발행 :
- 남정철
- 분야 :
- 종교·철학/유교
- 소장/전승 :
- 국립중앙도서관, 규장각 도서, 장서각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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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이충무공 기념비 高下島 李忠武公 記念碑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으며 고하도 이충무공유적 안에 함께 있다. 내용 비의 명칭은 ‘유명조선국 고삼도통제사 증좌의정충무이공 고하도유허기사비(有明朝鮮國 故三道統制使贈左議政忠武李公 高下島遺墟記事碑)’이며, 남구만(南九萬)이 비문을 지었고, 조태구(趙泰耉)가 글씨를 썼다. 이광좌(李光佐...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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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방이 곤의사이에 널리 착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 때의 기록은 이규보(李奎報)의 시 가운데 독비곤(犢鼻褌 : 쇠코잠방이)이라는 글귀가 있어, 당시에도 여름 한철의 하의로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입어왔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흔히 농민들 사이에 노동복으로 사용되었고, 주로 베로 지어 입었다. 참고문헌
- 성격 :
- 의복, 바지
- 유형 :
- 물품
- 재질 :
- 베
- 용도 :
- 일상생활용, 노동용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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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수승 刻手僧판각하는 일이 승려로서 수행해야 할 업은 아니다. 하지만 불서를 간행하는 작업이 불법을 널리 알리는 방편이고, 무상의 공덕을 쌓는 방도기에 그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많은 승려들이 기꺼이 불서의 간행에 참여하였다. 또한 승려들은 작업의 대가를 받기보다는 오히려 불서의 개판 비용을 부담하기도 하였다...
- 시대 :
- 고려, 조선
- 유형 :
- 개념
- 분야 :
- 언론·출판/출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표 裱泥)를 금하고, 진골(眞骨)의 여인은 계·수를 금하고 금은사(金銀絲)·공작미(孔雀尾)·비취모(翡翠毛)의 사용을 허용하였는데, 이로써 볼 때 당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표에 얼마나 사치를 하였는가를 알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문헌에 기록이 보이지 않아 착용 상황을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왕비 법복(法服)에...
- 시대 :
- 고대/남북국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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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원 醫學院예종 11) 서경의 의학원을 분사대의감(分司大醫監)으로 고치고 관원은 판감(判監)·지감(知監)·참외(參外)를 두었는데, 지감은 숫자를 제한하지 않고 본직의 고하로써 이를 겸하도록 하고, 참외는 2인으로 하되 8·9품 각 1인으로 하였다. 또, 1076년(문종 30)에 정한 서경관록(西京官祿)에는 의학원박사라는 관명도...
- 시대 :
- 고려
- 성격 :
- 교육기관, 관청
- 유형 :
- 제도
- 시행일 :
- 930년
- 분야 :
- 과학/의약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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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금(錦)·나(羅)와 금은니(金銀泥)를 금하였으며, 진골여인은 계·수는 금하되 금은사·공작미(孔雀尾)·비취모(翡翠毛)는 허용되었는데, 이는 당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표에 얼마나 사치를 하였는가를 역으로 암시해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표의 제도는 고려시대에 내려와 자취를 감추었다가 1930년대에...
- 유형 :
- 물품
- 분야 :
- 생활/의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