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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란 사망 정토종 창시자온 불교 승려 보제류지를 만난 뒤 마음을 불교로 돌렸다고 한다. 중생이 ‘나무아미타불’을 외치며 오직 아미타불의 보살핌을 믿고 염원하기만 하면 정토에 이를 수 있다고 가르쳐 일반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정토종과 선종은 공통적으로 불교의 교리를 크게 단순화함으로써 대중적 유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 시대 :
- 542년
- 국가/대륙 :
-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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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계 開啓啓頌)이다. 상주권공재(常住勸供齋:죽은 자를 위해 행하는 가장 작은 재)를 올릴 때에는 ‘상부 수함청정지공 향유보훈지덕 고장법수 특훈묘향 쇄사법연 성우정토(詳夫 水含淸淨之功 香有普熏之德 故將法水 特熏妙香 灑斯法筵 成于淨土)’의 사설을 홋소리로 부르기 때문에 「상부개계(詳夫開啓)」라 한다. 시왕각배재...
- 성격 :
- 범패(梵唄)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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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불교사, 정토교의 수용과 전개없고 지극한 즐거움만 있는 청정한 국토라는 뜻이다. 정토교의 요점은 지극한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을 부르면 극락에 태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 여러 정토 경전들이 공통으로 설하는 수행은 염불이다. 정토교가 중국에 전래된 것은 정토 경전이 번역되기 시작한 2세기경이다. 5세기경에는 정토 경전이 대부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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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청계사 정토보서 河東 淸溪寺 淨土寶書개요 『정토보서』는 염불 법문에 의지하여 정토(淨土)의 업을 닦고 일과 염불로 정토에 왕생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경전이다. 백암(栢庵) 성총(性聰, 1631~1700)이 간행한 197권의 불서 중에서 『정토보서』는 1권의 분량에 불과하다. 성총이 직접 편찬 내지 회편(會編)한 책으로 『정토보서』, 『치문경훈...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정토보서 淨土寶書과목 등 대략 12종 197권의 불서를 간행하였다. 『정토보서』는 성총이 간행한 불서 중에서 가장 먼저 판각된 것이다. 『정토보서』는 『정토자량전집(淨土資糧全集)』, 『정토신종(淨土晨鐘)』, 『귀원직지(歸元直指)』 등에 인용된 정토 관련 글들이 편집되어 있다. 성총은 서문에서 “근래에 중국 정토 관련 서적을...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문헌/고서
- 분야 :
- 종교·철학/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