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영남만인소 嶺南萬人疏
    1880년 8월 수신사 김홍집(金弘集)이 일본에서 귀국하여 국왕에게 황준헌(黃遵憲)이 지은 〈조선책략 朝鮮策略〉을 올렸다. 〈조선책략〉은 국왕과 중신들이 미국과의 수교에 관심을 갖게 했으나, 위정척사론자들에게는 김홍집 개인에 대한 공격과 아울러 개항 이후 무분별한 문호개방정책을 추진한 정부의 실정(失政)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행정
  • 수신사 修信使
    제기하여 난처한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조선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절충하고 일본 정부의 진의와 개화 실정도 탐색해 보기 위해 1880년 수신사로 김홍집(金弘集)을 일본에 파견하였다. 수신사 김홍집 일행은 그 해 5월 28일서울을 출발하여 일본 기선 센자이마루(千歲丸)로 6월 25일부산을 떠나, 그 해 11...
    시대 :
    근대
    성격 :
    관직, 외교사절
    유형 :
    제도
    시행일 :
    1876년(제1차), 1880년(제2차)
    분야 :
    역사/근대사
  • 신사척사론 辛巳斥邪論
    또는 비공식적인 접촉이 빈번해졌다. 공식적으로는 1876년 일본대리공사 하나부사(花房義質)의 내조(來朝), 1876년 수신사 김기수(金綺秀)와 1880년 수신사 김홍집(金弘集) 일행의 방일이 있었다. 비공식적으로는 1879년 이동인(李東仁)의 도일(渡日), 1881년 박정양(朴定陽) 등 62명으로 구성된 신사유람단의 일본시찰...
    시대 :
    근대
    유형 :
    개념
    분야 :
    역사/근대사
  • 이동인 李東仁
    10개월간 머무른 뒤 1880년 4월 도쿄[東京]로 가 혼간 사 승려들의 알선으로 일본의 조야정치가들과 접촉했다. 그해 8월 수신사로 온 김홍집(金弘集)과 친교를 맺어 김홍집과 함께 9월말 귀국했다. 귀국 후 김홍집의 소개로 민씨정권의 핵심인물인 민영익을 알게 되어 그의 집 사랑방에 거처하면서, 민영익의 주선으로...
    출생 :
    미상
    사망 :
    1881(고종 18)
    국적 :
    한말,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철학가
  • 단발령 斷髮令
    을미사변 이후 새로이 조직된 김홍집 내각은 양력을 사용하고 소학교를 설치하며 군제를 변경하고 단발령을 내려 이를 강행하는 등 급진적인 내정개혁을 추진했다. 그중 단발령에 관해서는 고종이 먼저 서양식으로 이발을 했으며 내부대신 유길준은 백성에게 강제적으로 상투를 자르게 했다. 그러나 을미사변 이후 극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갑오개혁 갑오경장, 甲午改革
    친청(親淸) 민씨정권을 타도하고 흥선대원군을 영입하여 신정권을 수립하였다. 그 뒤 7월 27일 개혁추진기구로서 군국기무처(軍國機務處)가 설치되고, 영의정 김홍집(金弘集)이 회의총재(會議總裁)에, 그리고 박정양(朴定陽) · 김윤식(金允植) · 조희연(趙羲淵) · 김가진(金嘉鎭) · 안경수(安駉壽) · 김학우(金鶴羽...
    시대 :
    근대
    유형 :
    사건
    분야 :
    역사/근대사
  • 을미개혁 제3차 갑오개혁, 乙未改革
    개설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발생한 1895년 8월 하순부터 고종의 러시아공사관 피신이 있었던 1896년 2월 초순까지 김홍집(金弘集)이 추진한 근대적 개혁의 시도이다. 변천과 현황 일반적으로 1894년(고종 31) 7월부터 1896년 2월 초까지 약 19개월 동안 3차에 걸쳐 추진된 일련의 개혁을 넓은 의미의 갑오개혁(甲午改革...
    시대 :
    근대
    성격 :
    개혁운동, 정책
    유형 :
    제도
    시행일 :
    1895년 8월 20일(음력)
    폐지일 :
    1896년 2월 11일(양력)
    시행처 :
    김홍집 내각
    분야 :
    역사/근대사
  • 박정양 치중, 朴定陽
    소환되었다. 귀국한 뒤 홍문관 부제학, 호조판서, 한성부 판윤 등을 지내다가, 1894년 군국기무처 회의원이 되었다. 그해 1차 김홍집내각의 학부대신이 되고, 이듬해 2차 김홍집내각이 붕괴되자 내각총리대신이 되어 과도내각을 조직했다. 을미사변으로 파면되었다가, 3차 김홍집내각의 내부대신이 되었다. 1896년 아관...
    출생 :
    1841(헌종 7)
    사망 :
    1904
    국적 :
    한말, 한국
  •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를 이용하다, 아관파천 俄館播遷
    고종이 경복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에 거처하다. 설명 12월 27일에 임금이 경복궁을 나갔다. 이범진과 이윤용 등이 임금을 아라사 공사관으로 옮기고 김홍집과 정병하를 잡아 죽였지만, 유길준, 장박, 조희연 등은 달아났다. 황현이 《매천야록》에 기록한 고종의 아관파천(俄館播遷)은 이렇게 시작된다. 12월 27...
    시대 :
    1896년
  • 단발령 斷髮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 고종 32년(1895) 11월 17일 김홍집 내각(金弘集內閣)은 일본의 압력 탓에 백성에게 머리를 깎으라는 단발령(斷髮令)을 내렸습니다. 고종이 먼저 서양식으로 머리를 깎았으며, 내부대신(內部大臣) 유길준(兪吉濬, 1856~1914)은 고시(告示)를 내려 관리들로 하여금 가위를 들고 거리나 성문에서...
    날짜 :
    1895년 11월 17일
  • 안경수 安駉壽
    서양식 화폐의 주조를 시찰하고 돌아와 신식화폐를 주조했다. 1894년 청일전쟁 발발 후 성립한 친일개화파 정부에 참여하여 갑오개혁을 추진했는데, 제1차 김홍집내각에서는 우포도대장과 군국기무처회의원을 겸임했으며, 제2차 김홍집내각에서는 탁지부협판을, 제3차 내각에서는 군부대신을 지냈다. 그러나 일본의 보호...
    출생 :
    1853(철종 4)
    사망 :
    1900(광무 4)
    국적 :
    한말, 한국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행정
  • 박정양 치중(致中), 朴定陽
    전환국(典圜局)관리, 1894년 호조판서 · 교정청당상 · 한성부판윤을 지내고, 갑오개혁으로 군국기무처가 신설되자 회의원이 되었다. 이 해 11월 제2차 김홍집내각(第二次金弘集內閣)의 학무대신이 되고, 1895년 김홍집내각이 붕괴되자 내각총리대신이 되어 을미개혁을 추진하였다. 왕궁호위병 교체문제로 사표를 제출...
    시대 :
    근대
    유형 :
    인물/근현대 인물
    분야 :
    역사/근대사
이전페이지 없음 1 현재페이지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멀티미디어13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