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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밥 조팝한다. ·곡식이 넉넉하지 않은 제주에서는 과거 봄과 여름에는 주로 보리밥을, 가을과 겨울에는 보리를 섞은 조밥을 먹었고 가끔 톳밥이나 파래밥, 고구마밥(감제밥)도 먹었다. 제조 사람들은 일 년의 반 이상을 조밥을 먹고 지냈는데, 제주도의 화신회토 토양이 조를 키우는데 적절하여 조의 수확이 잘 되었기 때문이다...
- 분류 :
- 주식류 > 밥류 > 잡곡 및 견과류밥
- 성격 :
-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끓이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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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밥매우 빨랐다. 그리하여 1847년(헌종 13)에는 전라·경기·충청·강원지방에까지 보급되어 감자보다 60년이나 빨리 전래된 고구마를 능가할 정도였다. 감자밥이 주식이었던 것으로 보면 감자밥의 시초는 감자가 강원도에 보급된 1847년 이후일 것이다. 감자밥이 감자의 보급과 더불어 쉽게 주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
- 성격 :
- 음식
- 유형 :
- 물품
- 재질 :
- 감자, 쌀
- 용도 :
- 식생활
- 분야 :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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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에 좋은 식단후 2의 두부를 넣어 살짝 조린다. 4. 양파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채썰어 찬물에 10분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실파는 잘게 송송 썰어준다. 5. 그릇에 밥을 담고 3을 얹은 다음 양파와 실파를 올려 완성한다. 고구마잡채 재료 고구마 70g, 오이 20g, 빨강·노랑파프리카 20g씩 겨자소스 연겨자 1작은술, 간장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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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밥 영양돌솥밥, 營養밥밥맛을 최고로 여겼다. 1835년(헌종 1)경 서유구(徐有榘)가 지은 『임원십육지(林園十六志)』에도 연근과 연실로 지은 옥정반(玉井飯), 고구마를 썰어 말렸다가 빻아서 쌀과 함께 밥을 짓는 저반(藷飯), 죽실, 밤가루, 곶감을 넣고 지은 밥인 죽실반(竹實飯) 등의 기록이 있다. 1948년 손정규가 지은 『우리음식』에도...
- 시대 :
- 현대
- 유형 :
- 음식·약/음식
- 분야 :
- 생활/식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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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대추무른밥 후기 이유식닭고기대추무른밥 만드는 순서 1. 닭고기는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제거한 후 얇게 편썬다. 2. 냄비에 물, 양파, 1을 넣어 삶고 닭고기는 건져 4mm 이하의 크기로 다진다. 3. 고구마, 양파는 5mm 이하의 크기로 다지고, 건대추는 곱게 다진다. 4. 육수에 불린 쌀, 닭고기, 고구마, 건대추를 넣고 센불에서 저어...
- 주재료 :
- 불린 쌀 32g(쌀 25g/밥 50g), 닭고기 20g, 고구마 15g, 건대추 1/2알, 양파 5g, 물 180cc(밥일 때 150cc)
- 조리시간 :
-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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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김치만 먹는데 콜레스테롤이 높다?우리나라 여성들 중, 육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대개 된장찌개에 밥과 김치를 주로 먹는다. 내 친정어머니도 일주일에 고기를 한 번도 채 드시지...빵집이 들어와서 빵을 자주 먹게 됐어.” 어머니는 군것질거리라고는 과일, 찐 고구마, 그리고 가끔 빵을 드셨고 대식가나 미식가도 전혀 아니다. 그런데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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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재배 고구마 栽培곡식과 섞어 죽을 쑤어도 되고 썰어서 정과(正果)로 써도 된다. 떡을 만들거나 밥에 섞거나 되지 않는 것이 없으니 흉년을 지낼 밑천으로 좋을 듯하였다.”라고...날 수 있는 좋은 식재료로 생각하고 들여왔다. 일본 가는 길에 고구마 종자를 부산진에 보냈지만 돌아올 때 종자를 또 구해서 동래 교리배(校吏輩)[동래부...
- 분야 :
- 역사
- 지역 :
- 부산광역시
출처 한국 향토문화 전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