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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무 降神巫불러 점을 치는 등 신과 빈번히 교섭을 한다. 셋째, 주로 굿을 통하여 무업에 종사하는 이유를 일차적으로 신을 모시고 즐겁게 해주려는 봉사에서 찾는다는 점이다. 생업상의 이유는 부차적이며, 항상 신을 모시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되고 그렇지 못하면 신벌을 받아 병을 얻게 된다고 믿는다. →무당, 세습무. 참고문헌
- 유형 :
- 개념용어
- 분야 :
- 종교·철학/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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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관찰자 시점 first-person-observer narration이야기에 등장하는 부차적 인물이 주인공의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이다. 우연한 목격자이기도 하고 사건의 주변적인 참가자이기도 하다. '나'는 관찰자이며 인물의 초점은 주인공에게 가 있어 단지 '나'의 눈에 비친 세계만이 그려진다. 따라서 서술의 범위와 대상이 제한된다.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하고 있지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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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에 있는 햄릿과 호라티오관람자의 시선을 강하게 끌고 있다. 하늘에 표현된 구름의 형태나 배경의 산등성이, 인물들의 시선이 모두 중앙의 해골을 향해 있어 주의를 집중시키는 효과를 주고있다. 이 작품에는 두 명의 무덤을 파는 사람들을 묘사하기 위해, 배경을 축소시키고 부차적인 세부묘사를 생략하였는데 이로 인해 인물들이 더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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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진 대명(大鳴), 金得振및 활동사항 1610년(광해 2) 식년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벼슬에 나갔다. 1619년(광해군 11) 3월 명나라 군대를 돕는 우리의 군사가 후금의 군대와 싸우다가 부차(富車)에서 지자 분노하여 죽으려 하였으나, 대가 끊긴다는 아버지의 꾸중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왔다.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 때에 공을 세워...
- 시대 :
- 조선
- 출생 :
- 1584년(선조 17)
- 사망 :
- 1640년(인조 18)
- 경력 :
- 자산군수
- 유형 :
- 인물
- 직업 :
- 공신, 무신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 본관 :
- 김해(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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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수 鄭命壽군사를 거느리고 출정하게 했는데, 그도 이 때 강홍립을 따라 출정하였다. 1629년(인조 7) 명나라 제독 유정(劉綎)의 휘하에 들어간 강홍립의 군대는 부차전투(富車戰鬪)에서 패배해 후금에 항복할 때 포로가 되었다. 이듬 해 조선 포로들은 석방되었으나, 그는 청나라에 살면서 청국어를 배우고 청나라에 우리 나라...
- 시대 :
- 조선
- 출생 :
- 미상
- 사망 :
- 1653년(효종 4)
- 경력 :
- 영중추부사
- 유형 :
- 인물
- 직업 :
- 모반인
- 성별 :
- 남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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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정치와 선동 정치 恐怖政治와 煽動政治장관이 죽은 후 정부는 사법부를 완전히 장악했고, 판사를 임명할 때도 공화국에 대한 충성도와 정치적 성향을 기준으로 삼았다. 히틀러 집권 당시 나치 친위대는 부차적 역할만을 수행했다. 그러나 훗날 독일이 전 유럽에 걸쳐 전선을 형성했을 때는 독일이 점령한 모든 지역에서 노동력 착취와 특정 민족 말살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