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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성 朴瑛星제23회 국전에서는 역시 옛날의 기물(器物)을 그린 사실적인 유화 「회고(懷古)」로 대통령상을 차지하였고, 1975∼76년에도 역사적 향기의 고물(古物) 정물화가 특선에 오름으로써 추천작가가 됨으로써 작가적 위상을 굳혔다. 국전에서 성공적 각광을 얻었고 더불어 1969년에는 사실주의와 표현주의 경향의 서양화가...
- 시대 :
- 현대
- 출생 :
- 1928년 1월 19일
- 사망 :
- 1996년 2월 20일
- 경력 :
- 인하대학교 교수, 한국수채화협회 회장, 국전 추천작가 및 심사위원
- 유형 :
- 인물
- 직업 :
- 화가
- 대표작 :
- 회고(懷古), 향음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본관 :
- 밀양(密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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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일립(一粒), 金源약칭 선전)에서 입선을 한 것을 비롯하여, 함흥 영생중학교(永生中學校) 미술 교사로 재직하던 시기(1938∼1944년)까지 해마다 출품을 하여 인물화, 풍경화, 정물화 등으로 8차례 입선하였다. 광복 후 평양으로 돌아와 서문여자중학교 교사로 있다가 1947년 월남하여 서울에서 정착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미술과에 출강...
- 시대 :
- 현대
- 출생 :
- 1912년 2월 2일
- 사망 :
- 1994년 8월 5일
- 경력 :
-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홍익대학교 교수, 국전 심사위원장
- 유형 :
- 인물
- 직업 :
- 화가
- 대표작 :
- 소녀, 설악산, 한강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본관 :
- 김해(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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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어느날고갱의 영향이 다분하지만 그림 속의 두 여인은 이인성의 친동생 인순과 영자라는 실존인물이다. 또 반라의 여인이 들고 있는 바구니 역시 같은 해 입선한 정물화 「장미」에 묘사되어있는 바구니와 동일한 것이며, 바구니 위에 걸쳐 놓은 보자기도 그가 화실에 늘 걸어 놓고 그렸던 소품이다. 이처럼 이인성은 고갱의...
- 시대 :
- 근대/일제강점기
- 유형 :
- 작품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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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병에 꽂혀있는 카네이션과 클레마티스꽃회색의 배경과 꽃병의 평면적인 결합은 작품에 입체적인 공간감을 부여하고 있다. 마네는 이렇듯 평면감과 입체감을 동시에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정물화를 만들었다. 이 작품은 악화된 병마와 싸우던 마네가 큰 화폭의 대작 대신 꽃병에 꽂힌 꽃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그려진 것이다.도서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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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메치스, 〈대부업자와 그의 부인〉으뜸으로 쳤다. 역사화나 초상화를 제외한 나머지 그림들은 그저 다른 ‘종류’의 그림이라 하여 ‘장르화’라고 불렀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풍경화, 정물화 등은 그 이름을 가지게 되었지만 이런 유의 그림은 여전히 장르화라고 불리다가 고유명사가 된 것이다. 플랑드르와 네덜란드 지역에서는 이처럼 영웅이 아닌...
- 저작자 :
- 쿠엔틴 메치스(Quentin Metsys, 1465~1530)
- 제작시기 :
- 15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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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파 그림과 조각나아가 형태적 특성의 분석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는 입체파 특유의 화풍을 뛰어넘어 현대 생활의 역동성에 함입된 정서적인 면을 강조했다. 입체파 미술이 정물화·초상화·인물화·풍경화를 선호하는 데 비해 미래파 미술은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 기차, 경주용자전거, 무희들, 움직이는 동물 등과 같은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