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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렬양정씨지려
    걸린 현판을 통하여 알 수 있다. 한 분은 정유재란(1597년) 때 왜적에게 봉변을 당하고 스스로 물 속으로 뛰어들어 목숨을 끊었고, 또 한 분은 남편이 죽자 식음을 전폐하고 남편의 뒤를 따라 지조를 지켰다고 한다. 이 정려각에는 조선 후기의 뛰어난 건축솜씨가 담겨 있는데 정면과 측면이 각 한 칸씩이지만 정면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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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순최씨 삼강문 및 석정문
    회양(回陽)하게 되었으며 사후에는 시묘를 살면서 못다한 효성을 다하니 범이 보호해 주었다 한다. 열녀 문정공 화순 최자강이 처인 진주강씨 부인은 지병으로 부군이 별세하자 식음을 전폐하고 7일동안 시신을 안고 통곡하다가 죽게되니 세인들이 감동하여 울지 않는 자가 없었다 한다. 세종조에 정려를 명하고 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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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극일 (조선)
    기르듯 했다. 두 서모(庶母)를 섬기되 아버지가 살아 계셨을 때처럼 정성을 다했다. 1456년(세조 2년) 사육신(死六臣)이 화를 당하자 그는 이를 개탄하여 식음(食飮)을 끊고 앓다가 결국 그해에 75세로 별세하였다. 세종대왕 때 효자정려(孝子旌閭)이 세워졌고 속삼강행실도(續三綱行實圖)와 동국신속삼강행실도(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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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씨양세정려
    윤비경의 딸로 태어나 송두원의 조부인 송기학에게 출가하였다. 1665년 친정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가 빈소를 지키던 중 사람들의 부주의로 불이 났다. 이때 윤씨 어머니인 이씨가 남편과 시신을 구해냈으나 자신은 불타 죽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안 윤씨부인은 식음을 전폐한 채 애통해하다 결국 33살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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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녀 전주이씨 정려
    정조 1) 19세에 강화최씨(江華崔氏)인 최지철(1759~1778)과 혼인을 하였으나 남편이 1년 만에 병으로 죽고 만다. 그러자 남편을 따라 죽을 각오로 7일간 식음을 전폐하던 중 뱃속에 자식이 있을지 모른다는 친정아버지의 말에 몸을 추스른다.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나도 아기를 밴 낌새가 없자 스스로 목을 매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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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요
    위키데이터 속성 추적 광주요는 대한민국의 도자 브랜드이다.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 비채나 등 식음 사업에도 진출했다. 광주요 화요 : 2003년 설립한 증류식 소주 브랜드다. 비채나 : 2012년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오픈한 한식 레스토랑이다. 현재는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해 있다. 2017년부터 8년 연속 《미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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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원석 權元石
    습격하여 순사 2명을 사살하였다. 그러나 현상금을 받으려던 우중수(禹中守)의 밀고로 결국 순흥에서 잡혀 대구경찰서로 압송되었다. 3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식음을 전폐하고 단식 13일 만인 1912년 7월 28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3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집필자 : 노상균 참고문헌
    출생 :
    미상, 강원 양구(楊口)
    사망 :
    1908년 12월 19일
    관련 사건 :
    후기의병(김상태 의진)
    주요활동 :
    1908년 김상태 의진에서 활동하면서 그의 은신을 돕던 중 피살, 순국
    포상훈격 :
    2003년 건국훈장 애국장
  • 열부 나주정씨 정려각
    눈물겨운 간병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1880년 경인 6월 28일 52세로 별세하였다. 당시 선비 집안의 장례풍속은 90일장이다. 열부정씨는 3개월을 하루같이 식음을 전폐하고 빈소를 지키다가 남편의 장례 하루 전인 같은해 9월 27일 34세의 젊은나이로 순절하였다. 이와같은 애틋한 정절의 사연이 조정까지 전해져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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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진 (1965년)
    순천시 소하천보존관리위원회 위원 순천시 경관위원회 위원 순천시 한옥위원회 위원 순천시 개인택시면허심사위원회 위원 교동약자이동편의 증진위원회 위원 식음시설운영자선정 예비평가위원회 위원 주암댐 자원사업협의회위원회 위원 순천시 금고선정위원회 위원 전국아파트연합회 순천지회 자문위원 순천동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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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 임명즙 정려
    다음 날 강이 녹았고 어머니의 팔꿈치에 단독(丹毒)이 생겨 고심하였을 때도 하늘의 도움으로 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1803년(순조 3)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식음을 잊고 슬퍼하다가 몸이 허약해져 1808년(순조 8)에 사망하였다. 임명즙의 효행에 대해 지역의 유림(儒林)들이 글을 올려 1871년(고종 8)에 명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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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녀 창녕성씨 결성장씨 정려
    독약을 먹어 목숨을 끓었다. 그 후 동생 전오륜도 병이 걸려 자리에 눕게 되었는데 결성장씨 역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하였다. 병세가 위태로워지자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를 드린 후 손가락을 잘라 피를 주기까지 하였지만 남편이 좋아지지 않자 남편이 죽는 모습은 볼 수 없다는 글을 남기고 창녕성씨와 마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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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풍신 董豊信
    화대동 출신의 화류계 여성을 같은 감방에 수감시킨 후, 그녀의 어머니가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도록 시켰다. 그 말을 들은 후 몇 번을 혼절하였고, 이후 식음을 전폐하면서 옥중투쟁을 전개하다가 17세의 나이로 감옥에서 사망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198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집필자...
    출생 :
    1904년, 함북 명천(明川)
    사망 :
    1921년
    관련 사건 :
    명천군 하가면 만세운동
    본관 :
    광천(廣川)
    주요활동 :
    1919년 3월 15일 명천군 하가면 만세시위 참여
    포상훈격 :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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