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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청제 영제, 祈晴祭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장마가 연일 계속되어 피해가 예상될 때 비가 멈추기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는 국가의례. 제사.|내용 ‘영제(禜祭)’라고도 한다. 원래 ‘영(禜)’이란 산천신에게 빌어 수재 · 한재 · 여역(厲疫)을 물리치는 제사를 말한다. 고려 때부터 조선시대까지 지속된 농경의례의 하나로 주로 입...
    시대 :
    고려
    유형 :
    의례·행사
    분야 :
    생활/민속·인류
  • 기청제 祈晴祭
    전근대시대 때 장마가 그치고 날씨가 맑아지기를 기원하는 제사.|영제라고도 한다. 중농국가에서는 기우제와 함께 중요한 제사였다. 일반적으로 7, 8월 이후 입추까지 장마가 계속되어 흉년이 예상될 때 지냈다. 삼국시대부터 국가에서 기청제를 지낸 기록이 있다. 국가에서 행하는 기청제의 의식은 기우제와 비슷했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
  • 조선시대 큰비가 계속 내리면 기청제를 지내
    지금도 큰비가 내리면 재산 손실이 나거나,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 일이 생깁니다. 천재지변이라지만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조선시대에도 큰비를 뜻하는 '대우(大雨)'라는 낱말이 무려 960번 나오며, 비가 오지 말게 해달라고 하늘에 비손하는 '기청제(祈晴祭)'라는 낱말도 225번이나 보...
  • 입추 여름 더위 속에서 맞이하는
    기청제 때는 성안의 샘물을 덮고 소변 보는 것도 금지하다 입추(立秋)는 가을의 길목입니다. 밤새 열대야에 고생하고 있지만 하늘 저편에서는 가을소식이 다가옵니다. 입추는 가을절기가 시작되는 날이며, 24절기의 열셋째로 말복 앞에 찾아오지요. 생각 같아서는 말복이 오고 입추가 올 것 같지만 실제는 입추가 먼저...
  • 기우제등록 祈雨祭謄錄
    내용 6책. 필사본. 대부분이 기우제에 관한 내용이나, 기청제(祈晴祭)에 관한 기록도 일부 있다. 그밖에 이러한 기제(祈祭)와 관련해 왕이 음식의 종류를 줄이거나[減膳], 시장을 옮기는 천시(遷市) 등을 행한 기록도 있다. 각 책이 수록하고 있는 기간은 다음과 같다. 제1책은 1636년부터 1661년(현종 2)까지, 제2책...
    시대 :
    근대
    저작자 :
    예조(禮曹) 편(編)
    창작/발표시기 :
    1636년(인조 14)∼1889년(고종 26)
    성격 :
    등록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6책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규장각 도서
  • 기우제 祈雨祭
    것은 1403년(태종 3) 한 해뿐이다. 그 외 17년 동안은 해마다 2∼3회씩, 16년 한 해 동안에는 9회의 기우제 기록이 보였다. 또, 반대로 이 18년 동안 6회의 기청제(祈晴祭) 기록도 보이는데, 이는 장마철인 6∼7월 사이에 행해졌다. 이렇게 나라에서 지내던 기우제 중에는 국행기우제(國行祈雨祭)의 12제차가 있어서 각...
    유형 :
    의식행사
    분야 :
    생활/민속·인류
  • 오랫동안 비가 오면 기청제를 지낸다, 입추 立錐
    입추(立秋)는 가을 절기가 시작되는 날이며, 24절기의 열셋째로 말복 앞에 찾아오지요. 생각 같아서는 말복이 오고 입추가 올 것 같지만 실제는 입추가 먼저 옵니다. 주역에서 보면 남자라고 해서 양기만을, 여자라고 해서 음기만 가지고 있지 않으며, 조금씩은 겹쳐 있다고 하는데 계절도 마찬가지지요. 여름에서 가을...
  • 고려의 습속과 신앙
    무격신앙이 성행했으며, 송산신사·동신사를 비롯한 산신당과 성황당이 있었다. 국가에서는 명산의 산신에 봉작하고 제사를 지냈으며, 필요에 따라 기우제·기청제, 혹은 도교식의 초(醮) 등을 지냈다. 국가 행사로는 매년 11월에 개경과 서경에서 개최되던 팔관회와 2월에 개경을 비롯한 각 지방에서 열리는 연등회 등...
    도서 다음백과 | 태그 한국사 , 현대
  • 고훈사 考勳司
    대한 정기적인 제사, 국상을 당한 뒤의 제사 등 임금이 직접 행하는 중요한 제사에서부터 여러 능·궁(宮)·원(園)·전(殿)에 올리는 각종 제사, 기우제·기청제·기설제 및 각각에 대한 보사제 등 끊임없이 이어지는 제사에 몇 명 또는 수십 명에 이르는 제관을 뽑아 임명하는 일이 고훈사의 일 중에서 가장 큰 몫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선
  • 수부등록 水部謄錄
    따른 종이의 조달 및 임금 좌석의 마련과 같은 업무, 각종 진하(陳賀)·제향(祭享)의 준비, 국상·세자입학·관례·가례 등의 의식에 따른 준비, 기우제·기청제 시행에 따른 준비, 사행(使行)에 따른 예물 마련, 각종 공물진상, 관복·사복의 복색제도 개정에 따른 준비 등에 대한 것이다. 이밖에 공조와 관계있는 관리...
    시대 :
    조선
    저작자 :
    공조(工曹)
    창작/발표시기 :
    조선 후기
    성격 :
    역사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책
    분야 :
    역사/조선시대사
    소장/전승 :
    장서각 도서, 규장각 도서
  • 사직단
    사직제를 지내는 공간이다. 사직단은 종묘와 함께 신성시되어 종사(宗社)라고도 했다. 사직단은 서울뿐 아니라 각 군현에도 있었으며, 기곡제, 기우제, 기청제, 기설제 등을 지냈다. 광주 사직단 크기는 서울 사직단 규모(2장 5척의 정사각형, 높이 3척)의 반 정도이다. 갑오년 이후 폐지되었으며, 한말에는 사직단을...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사직동)
  • 기곡제 기풍제, 祈穀祭
    신에게 지내는 포제(酺祭), 날이 가물어 곡식에 한재가 들 때 비를 기원하는 기우제, 입추 뒤까지 장마가 계속되어 흉년이 예상될 때 날씨가 개기를 비는 기청제(祈晴祭, 또는 禜祭), 눈이 와야 될 시기에 눈이 오지 않으면 다음해에 흉년이 든다고 하여 눈이 오기를 기원하는 기설제(祈雪祭) 등이 있었다. 이와 같이...
    시대 :
    고려
    성격 :
    국가의례, 제사
    유형 :
    의식행사
    분야 :
    생활/민속·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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