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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말목 > 말과 |
|---|---|
| 원산지 | 아시아 (몽골) |
| 크기 | 약 1.22m ~ 1.42m |
| 무게 | 약 200kg ~ 340kg |
| 학명 | Equus caballus przewalskii |
| 식성 | 초식 |
| 임신기간 | 약 330~360일 |
| 멸종위기등급 | 높은위기 |
요약 20세기에 생존하고 있는 마지막 야생 말 아종. 몽골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1.22~1.42m, 무게는 200~340kg 정도이다. 초식성이다. 임신기간은 330~360일 정도이고,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 WIKIMEDIA COMMONS (Jeff Kubina) | cc-by-sa
정의
포유강 말목 말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영어권에서는 ‘Przhevalsky's’, ‘Prejevalsky's’, ‘Preyevalsky's’라고도 쓴다. 학명은 ‘Equus caballus przewalskii’이다. 원산지는 몽골이고, 식성은 초식이다. 크기는 약 1.22~1.42m, 무게는 약 200~340kg이다. 임신기간은 약 330~360일이다. 멸종위기등급은 ‘높은 위기’이다.
형태
털은 노란색이나 연한 빨간색을 띠는데, 갈기와 꼬리는 진하고, 보통 등에 무늬가 있다. 갈기는 짧고 곧추서 있는데, 앞갈기는 없다. 낮은 기갑이 폭이 좁은 등과 조화를 이루며, 엉덩이는 길이가 짧고 급경사를 이룬다. 어깨높이가 약 122~142㎝, 무게는 약 200~340kg로, 가축화된 조랑말과 닮았다.
생태
1870년대말에 러시아의 탐험가 N. M. 프르제발스키에 의해 몽골 서쪽에서 발견되었으며 1968년 이후에 몇 차례 찾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는데, 아마도 반야생의 가축화된 말과 교배해 이 품종의 두드러진 특징을 잃은 것으로 생각된다. 견본들은 동물원에서 사육되어왔다. 식성은 초식이고, 임신기간은 약 330~360일이다. 높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아 보호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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