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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말목 > 말과 |
|---|---|
| 원산지 | 북아메리카 (미국) |
| 크기 | 약 1.52m ~ 1.63m |
| 무게 | 약 410kg ~ 450kg |
| 식성 | 초식 |
요약 19세기 미국에서 개량한 말의 품종. 크기는 1.52~1.63m 정도이고, 무게는 410~450kg 정도이다. 초식성이다. 힘이 좋고 인내심이 있어 하니스 경주마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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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포유강 말목 말과에 속하는 말의 한 품종. 원산지는 미국이다. 크기는 약 1.52~1.63m, 무게는 약 410~450kg이다. 식성은 초식성이다. 주로 하니스 경주에 사용된다.
형태
힘이 상당히 좋고 참을성이 많은 스탠더드브레드는 서러브레드와 매우 비슷하지만 보통 서러브레드보다 작고, 몸통은 좀더 길고 낮으며, 늑골은 더 납작하고, 뼈가 더 무겁다. 어깨높이와 몸무게는 다양하지만 평균 어깨높이는 1.52~1.63m이며, 몸무게는 410~450kg이다. 털의 색깔은 적갈색이 가장 많지만 갈색·검은색·밤색·회색 등도 볼 수 있다.
역사와 생태
이 품종의 원종마는 1788년 미국에 수입된 서러브레드종인 메신저(1780~1808)이다. 속보로 빠르게 달리는 말과 측대보로 빠르게 걷는 말을 생산하기 위해 속보능력이 뛰어난 그 후손들을 다른 품종 또는 유형의 말, 특히 모건과 교잡했다. 메신저의 증손인 햄블토니언(1849~76)은 지금도 그 후손들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뛰어난 스탠더드브레드 종마이다.
스탠더드브레드라는 이름은 월리스의 〈미국 속보말 등록대장(American Trotting Register)〉(1871)이라는 공식적인 혈통대장에 등록되면서 붙여졌는데, 이 혈통대장에 등록되려면 1㎞를 약 1분 30초 안에 속보로 달리는 등 특정 기준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이 품종이 공식적으로 승인된 역사는 국립 속보말 사육가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rotting Horse Breeders)가 설립된 187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이 단체는 미국 속보말 등록협회(American Trotting Register Association)의 뒤를 이은 것으로 지금은 미국 속보말협회(U.S. Trotting Association)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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