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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사망률도 낮아지고 보다 큰 수술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단지 병소를 제거하는 수술에 그치지 않고 낡은 장기(臟器)를 새로운 장기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곧 장기이식수술로서, 1967년 남아프리카 연방의 C. 바너드에 의해 최초로 시행된 심장이식수술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식장기에 대한 면역반응(거부반응) 조절을 위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졌으며, 최근에는 항암제, 특히 대사길항제(代謝吉抗劑)에 의한 면역반응억제법이 실용화되어 있다. 오늘날 장기이식술은 눈부신 발전을 보여 신장의 이식 등은 보편적인 수술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장기 이식의 경우 제공자로부터 장기를 적출해 내는 일에 대해서는 제공자의 건강문제, 죽음의 판정, 법의 해석, 윤리·종교상의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한편, 병소 제거를 위주로 하던 수술에서 재건을 위한 수술로서의 비약을 위한 인공장기의 개발이 오늘날 여러 관련 분야 학문과의 연계 아래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인공장기 개발은 병이 들거나 결손이 생긴 장기를 이들 인공장기로 보충·치환하여 인간의 건강한 삶을 보전시키는 궁극적인 목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심수술, 개흉술, 결장조루술, 근관치료술, 누설치술, 마취제, 마취학, 미세수술, 소파술, 요루설치술, 위절제술, 유방절제술, 음핵환상절제술, 이식, 자궁적출술, 절제, 정관절제술, 질소마취, 회장조루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