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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말목 > 말과 |
|---|---|
| 원산지 | 유럽 (영국) |
| 크기 | 약 1.57m ~ 1.73m |
| 무게 | 약 450kg |
| 식성 | 초식 |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경마와 도약경기를 위해 잉글랜드에서 개량된 말의 품종. 영국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1.57~1.73m 정도이고, 무게는 450kg 정도이다. 식성은 초식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우아한 머리와 호리호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 WIKIMEDIA COMMONS (USDA Photo by: Bill Tarpenning) | public domain
개요
포유강 말목 말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서러브레드’라는 이름은 1750년경에 조직된 영국기수 클럽의 일반 혈통대장이나 다른 나라의 이와 비슷한 모임에서 만든 혈통대장에 등록되어 있는 특정 품종을 지칭하는 말이다. 다른 품종과 교배한 경우 명칭이 달라지는데, 부모 중 한쪽만 서러브레드인 말을 미국에서는 그레이드 서러브레드, 영국에서는 하프브레드라 한다.
형태
크기는 약 1.57~1.73m, 무게는 약 450kg이며, 우아한 머리와 호리호리한 몸매, 넓은 가슴, 짧은 등을 가지고 있다. 다리뼈가 짧아 힘들이지 않고 오랫동안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성격은 예민하면서도 활기차다. 체색은 보통 밤색·갈색·검은색·회색을 띤다. 달리는 속도는 빠르고 경쾌하다.
생태
원산지는 영국이다. 경주용으로 적합한 말을 만들어 내기 위해 17세기 영국의 암말과 아랍의 수말을 교배하여 개량해낸 것이 시초였으며, 이후 약 300여 년간 달리기 능력이 뛰어난 품종끼리 교배하여 현재까지 번식이 진행되고 있다. 식성은 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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