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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토끼목 > 우는토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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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일본,몽골,대한민국,중국) |
크기 | 약 15cm ~ 30cm |
무게 | 약 125g ~ 440g |
학명 | Ochotona hyperborea |
식성 | 초식 |
임신기간 | 약 30일 |
요약 토끼목 우는토끼과 우는토끼속에 속하는, 꼬리가 없고 토끼처럼 생긴 여러 작은 포유동물들. ‘우는토끼’라고도 한다. 일본과 몽골, 한국 등이 원산지이다. 크기는 15~30cm 정도이고, 무게는 125~440g 정도이다. 식성은 초식이다. 임신기간은 30일 정도이다.
개요
포유강 토끼목 우는토끼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Ochotona hyperborea’이다. 몸집이 워낙 작기 때문에 생강만큼 작은 토끼라는 뜻에서 ‘생토끼’라는 이름이 붙었다. 영어권에서는 'rock rabbit', 'cony'(coney), ‘little chief hare’, ‘mouse hare’, ‘whistling hare’, ‘piping hare’라고 부르기도 한다.
형태
크기는 약 15~30cm, 무게는 약 125~440g이다. 귀가 둥글고, 갈색 또는 적색의 털은 부드럽고 길며 조밀하다. 일반적인 토끼와 다르게 귀가 길지 않고 동글동글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생쥐와 토끼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생태
원산지는 일본과 몽골, 한국, 중국이고, 주로 북아메리카 서부의 일부 지역, 아시아, 유럽 동부에 서식한다. 대부분은 바위가 많은 산지에 살지만, 아시아산 몇 종은 숲 속의 굴에 살며 심지어는 사막지대에서 사는 것도 있다. 겨울잠은 자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식성은 초식으로 여름과 가을 동안 식물들을 '수확'하여 햇볕에 말려 바위 밑이나 보호할 수 있는 장소에 저장하고 겨울 동안 먹이로 사용한다. 번식할 때에는 봄과 여름에 약 2~6마리의 털이 없는 새끼들을 여러 번 낳으며, 임신기간은 약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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