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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절지동물 > 곤충강 > 나비목 > 부전나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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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 초지 |
먹이 | 갈퀴나물, 괭이밥, 소리쟁이 |
크기 | 약 1.8cm ~ 3.8cm |
학명 | Lycaeides argyronomon |
식성 | 초식 |
요약 나비목 부전나비과의 게리디나이아과에 속하는 나비들. 산지와 초지에 서식한다. 식성은 초식으로, 갈퀴나물과 괭이밥, 소리쟁이를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1.8~3.8cm 정도이다. 성충이 연약하고 날개가 진주 빛인 것이 특징이다.
개요
곤충강 나비목 부전나비과에 속하는 절지동물. 학명은 ‘Lycaeides argyronomon’이다. 날개를 접은 상태로 조그맣게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조개와 같다고 하여 조개 모양의 바늘집을 가리키는 부전을 따서 ‘부전나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추측된다.
형태
크기는 약 1.8~3.8cm이다. 작고 연약하고,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보통 진주 빛 날개로 구별된다. 날개를 보면, 윗면은 갈색을 띠며 아랫면에는 점무늬가 있다. 수컷의 앞다리는 퇴화했으나, 암컷에서는 잘 발달되어 있다.
생태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주로 산지나 초지에 서식한다. 유충기의 포식 습성이 특이하다. 페니세카 타르퀴니우스의 유충은 웅크린 자세를 취하고 털이 많이 나 있는데, 진딧물을 공격하며 보통 오리나무나 산사나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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