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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나무·금속·돌과 같은 딱딱한 공명체를 진동시켜 음을 내는 악기의 총칭.
몸울림악기는 소리를 내는 방법에 따라 기본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형, 마찰시키는 형, 치는 형, 뜯는 형, 긁는 형, 흔드는 형, 누르는 형, 발로 구르는 형이 있다. 공(gong)처럼 진동체 자체가 악기 몸체를 이루는 것이 보통이지만 실로폰과 딸랑이처럼 다른 예도 있다.
구금과 뮤직 박스는 링구아폰(금속이나 나무로 된 얇은 판의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악기의 총칭. 라멜라폰이라고도 함)이라고도 알려진, 뜯는 몸울림악기이다. 몸울림악기와 막울림악기라는 용어는 정확한 음향학적 분류가 필요할 때 타악기라는 용어 대신 쓴다.→ 공기울림악기, 전자울림악기, 줄울림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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