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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도니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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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대 로마 공화국과 마케도니아 왕국 사이에 4번에 걸쳐 일어난 전쟁(BC 3세기~2세기).

마케도니아 전쟁(Macedonian Wars)

마케도니아 전쟁 당시 주변 지도, BC 200년경

ⓒ Icesea / wikipedia | Public Domain

그 결과 로마는 그리스 문제에 더욱 개입하게 되었고 동부 지중해 전지역을 점령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제1차 마케도니아 전쟁(BC 215~205)은 로마가 카르타고와 한창 싸우고 있던 제2차 포에니 전쟁중에 일어났다. 야심 많은 마케도니아 왕 필리포스 5세는 이웃 일리리아 지방에 있는 로마의 보호국들을 공격했고, BC 215년에는 로마의 적인 카르타고의 한니발과 동맹을 맺었다.

곧이어 일어난 마케도니아 전쟁에서 로마는 힘겹게 싸웠으며 결국 BC 205년 필리포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포이니케 평화조약을 맺었다. 이후 마케도니아는 일리리아 지방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후 필리포스는 로도스·페르가몬을 비롯해 에게 해안의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약탈하기 시작했다. 로마 원로원은 마케도니아에 그리스 침략을 중단하라고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제2차 마케도니아 전쟁(BC 200~196)을 일으켰다. 필리포스는 BC 197년 키노스케팔라이 전투에서 그리스 도시국가와 로마의 연합군에게 크게 패해 마케도니아 해군의 해체, 로마에 막대한 손해배상 지불, 마케도니아 이외의 영토 포기를 조건으로 평화조약을 체결했다. 또한 로마는 그리스에 보호령을 설치했다.

그러나 필리포스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페르세우스(BC 179~168 재위)는 여러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동맹을 맺기 시작해 점점 로마의 반감을 샀다. 이때문에 일어난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BC 171~168)은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가 이끄는 로마군이 피드나 전투에서 페르세우스의 군대를 대파해 BC 168년에 끝났다(→ 피드나 전투). 페르세우스는 사슬에 묶여 로마로 끌려갔으며, 마케도니아는 4개의 자치 공화국으로 나뉘어 매년 로마에 조공을 바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는 마케도니아에 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결국 페르세우스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안드리스코스가 BC 152년에 마케도니아 왕국 재건을 시도했다.

그는 제4차 마케도니아 전쟁(BC 149~148)을 일으켰으나 로마의 콘술(집정관)인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에게 패하고 말았다. 마케도니아는 BC 148년 로마의 속주가 되었는데 사실상 로마 제국 최초의 속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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