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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조기어강 > 농어목 > 바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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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시아 (일본,대한민국,중국) |
서식지 | 바다 |
먹이 | 새우, 오징어, 게 |
크기 | 약 90cm ~ 1.55m |
무게 | 약 10kg |
학명 | Epinephelus septemfasciatus |
식성 | 육식 |
요약 농어목 바리과에 속한 해수어류. 서태평양 연안·인도양·대서양의 열대해역에 서식한다. 몸은 방추형이며 보라색을 띤 연한 회갈색이다. 옆구리에 가로띠가 있는 것과 아가미뚜껑을 이루고 있는 뼈 아랫부분에 가시가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여수 및 부산 연안에서 잡히는데, 종종 자바리로 속여 유통되기도 한다.
몸은 방추형으로 다른 바리류에 비해 후비공이 전비공보다 크다. 몸에는 비늘이 있으나 작아서 몸표면은 미끈미끈한 편이다. 전새개골의 뒤 아랫부분에 몇 개의 가시가 있는 것이 이 종의 특징이다. 몸빛깔은 보라색을 띤 연한 회갈색으로, 옆구리에는 7개의 흑갈색 가로띠가 있는데 제1~6띠는 등지느러미 기저에서 시작하여 2개의 가는 띠로 분리되어 있고, 제7띠는 꼬리자루에 있으며 폭이 넓다.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는 흑색이다. 등지느러미 11가시줄, 14~17여린줄, 뒷지느러미 3가시줄, 9~10여린줄, 가슴지느러미 17~18여린줄, 척추골 24개, 구멍이 있는 옆줄 비늘수 110개, 몸길이는 90㎝에 이른다.
우리나라 제주도, 여수 및 부산 연안, 일본의 서태평양 연안, 인도양, 대서양의 열대해역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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