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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가자미목 > 가자미과 > Pleuronichthys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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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수심 100m 미만의 모래나 개펄 바닥 |
학명 | Pleuronichthys cornutus (Temminck & Schlegel, 1846) |
국내분포 | 우리나라 전 연안에 출현 |
해외분포 |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 동중국해 |
개요
몸길이가 30cm쯤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몸 모양은 납작하고 마름모꼴에 가깝다. 두 눈은 몸의 오른쪽에 모여 있는데 그 사이가 융기되어 있다. 입은 뾰족하다. 몸 전체에 흑갈색 반점이 산재하고, 꼬리지느러미 후반부는 검다. 눈이 없는 쪽은 흰색이다. 수심 100m 미만의 모래나 개펄 바닥에 납작하게 붙어서 헤엄쳐 다닌다. 소형 연체류, 갑각류, 갯지렁이류를 잡아먹는다. 가을에서 겨울 사이에 여러 번에 걸쳐 산란한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출현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 동중국해에 분포한다. 회, 건어물, 국 등으로 이용한다. 4-6월에 주로 잡힌다. 성장하는 데 3-4년이 걸리기 때문에 양식하지 않는다.
형태
체형이 마름모꼴에 가깝고, 두 눈 사이는 융기되어 있으며, 입이 뾰족하다. 몸 전체에 흑갈색 반점이 산재하고, 꼬리지느러미 후반부는 검다. 무안측은 백색이다.
생태
소형 연체류, 갑각류, 갯지렁이류를 섭식한다.
이용
식용(회, 건어물, 국) 대상종이다.
해설
4-6월에 주로 어획되며 성장하는 데 3-4년이 걸리기 때문에 양식하지 않는다. 흔히 가자미과 어류 전체를 구분하지 않고 ‘도다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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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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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도다리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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