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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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도미과 > 감성돔속
서식지	치어는 내만이나 연안의 바위지역에 서식하고 강 하구에도 올라온다.
학명	Acanthopagrus schlegeli (Bleeker, 1854)
국내분포	우리나라 전 해역
해외분포	일본 홋카이도 이남, 대만

개요

몸길이는 40cm 정도이며 성전환을 한다. 시각, 후각, 청각이 잘 발달되어 있다. 몸 색깔은 청색 바탕에 불분명한 암회색 가로 무늬가 있다. 치어는 내만이나 연안의 바위지역에 서식하고 강 하구에도 올라온다. 갑각류 등 무척추동물을 잡아먹는다. 3-7월에 산란한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에도 분포한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잡힌다. 20cm 이하는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많은 양을 양식하며 회, 소금구이, 조림 등으로 이용한다. 감상어, 먹도미, 감성도미, 감셍이, 구릿, 맹이, 남정바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감성돔

감성돔 Acanthopagrus schlegeli

형태

몸은 은청색 바탕에 불분명한 암회색 가로 무늬가 있다.

생태

치어는 내만이나 연안의 바위지역에 서식하고 강 하구에도 올라오며, 갑각류 등 무척추동물을 섭식한다. 산란기는 3-7월이다.

이용

양식 대상종으로 많은 양이 양식되며 회, 소금구이, 조림 등으로 이용되며 주로 횟감으로 이용된다.

해설

감상어(전남), 감성도미(경북), 감셍이(부산), 구릿(제주도), 맹이, 남정바리(강원도) 등으로 불린다. 성전환하는 어류로 1년생의 경우 대부분 수컷이지만 2-3년생은 암수 한 몸으로 3년생의 50%가 성숙한 정소를 가지며, 완전히 성장하면 대부분은 암컷으로 성전환한다. 봄부터 늦가을까지 포획된다. 20cm 이하는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