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 상세 본문
분류 |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돌돔과 > 돌돔속 |
---|---|
서식지 | 연안 |
학명 | Oplegnathus fasciatus (Temminck & Schlegel, 1844) |
국내분포 | 우리나라 전 해역 |
해외분포 | 일본, 대만, 하와이 등이 분포한다. |
개요
몸길이가 40cm가량인 바닷물고기이다. 몸은 옆으로 납작한 긴 타원형이고, 밝은 회흑색 바탕에 6-7개의 검은 가로 줄무늬가 있다. 완전히 성장하면 줄무늬는 점차 없어지고 주둥이 끝과 꼬리자루에만 남는다. 주둥이는 검은색이며 비늘은 작고 빗살 모양이다. 연안의 바위지역에 서식하고 조개류와 성게 등의 외피가 딱딱한 무척추동물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4-7월이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한다. 일본, 타이완, 하와이 등지에도 분포한다. 회, 찜, 탕으로 이용한다. 청돔, 아홉동가리, 사바라치, 줄돔 등으로도 부른다. 미성어기에는 머리와 몸에 가로 줄무늬가 있어 흔히 줄돔이라고 부른다. 주로 돌처럼 딱딱한 외피가 있는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고 하여 돌돔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형태
몸은 밝은 회흑색 바탕이며 6-7개의 검은 가로 줄무늬가 있다. 완전히 성장하게 되면 줄무늬는 점차 없어지고 주둥이 끝과 미병부에만 남는다.
생태
연안의 바위지역에 서식하고 조개류와 성게 등의 외피가 딱딱한 무척추동물을 주로 먹는다. 산란기는 4-7월이다.
이용
양식 대상종으로 회, 찜, 탕으로 이용되며 특히, 살이 탄탄하여 횟감으로 최고이다.
해설
청돔(충남), 아홉동가리(경남), 사바라치(통영), 줄돔 등으로 불린다. 미성어기에는 머리와 몸에 가로 줄무늬가 있어 흔히 줄돔이라 불리며 주로 딱딱한 외피가 있는 무척추동물을 섭식한다고 하여 돌을 먹는다고 하여 돌돔이라 이름 붙여졌다. 24cm 미만은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
백과사전 본문 인쇄하기 레이어
[Daum백과] 돌돔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