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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추동물 > 연골어강 > 악상어목 > 악상어과 > 백상아리속 |
|---|---|
| 원산지 |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 |
| 서식지 | 바다 |
| 먹이 | 바다사자, 거북이, 물개, 바다거북, 돌고래 |
| 크기 | 약 3m ~ 5m |
| 무게 | 약 600kg ~ 650kg |
| 학명 | Carcharodon carcharias |
| 식성 | 육식 |
| 멸종위기등급 | 높은위기 |
요약 악상어과에 속하는 크고 공격적인 상어. 원산지는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으로 열대와 온대 해역에 분포한다. 육식성으로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으며,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이다. 크기는 약 3~5m에 이르고 몸무게는 600~650kg 정도이다. 주요 먹이는 바다사자, 거북이, 물개, 바다거북, 돌고래 등이다. 스포츠 낚시나 이빨과 턱뼈를 얻기 위한 밀렵과 해수욕장 출몰 방지를 위한 사살로 백상아리의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은 백상아리를 취약 등급으로 지정했다.
ⓒ WIKIMEDIA COMMONS (Pterantula) | cc-by-sa
개요
악상어목 악상어과에 속하는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물고기. 학명은 Carcharodon carcharias이다. 5대양의 얕은 연안에서 주로 서식하는 가장 위험한 상어로 여겨진다. white pointer, man-eater, white death라고도 알려져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백상아리에게 공격받았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사람에게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있었다. 영화 <죠스>의 영향으로 백상아리는 식인상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으나, 몇몇 학자들은 인간은 백상아리의 먹이로 적합하지 않으며 인간을 먹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백상아리에게 공격받아 사망한 사람의 사망원인 대부분은 장기의 손상이나 혈액의 손실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형태
육중한 상어로 초승달 모양의 꼬리와 3각형의 이빨을 가진 백상아리는 최대 몸길이가 약 11m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회색이나 푸른색 또는 갈색 계통인데, 배 부분은 희다. 커다란 개체들은 색이 엷다고 한다.
생태
이들은 식인상어일 뿐만 아니라 왕성한 식욕을 가지고 있어서 어류·바다거북·조류·바다사자류, 그리고 선박에서 나오는 쓰레기도 먹어 치운다. 번식방법은 배 속에서 알을 부화하는 난태생이며, 약 11개월의 임신기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다. 백상아리의 수명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평균 15년 정도로 추정된다.
현황
우리나라 서해에도 5~6월에 집중적으로 나타나 키조개를 잡는 잠수부를 공격하기도 한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은 백상아리를 취약 등급으로 지정하여 멸종위기동물로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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