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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생물다양
성정보
참돔
다른 표기 언어 동의어 참도미, 진도미어, 붉은도미, 돔, 상사리, 배들래기, 고다이, 아까다이, 강항어(强項魚), 독미어(禿尾魚), 도음어(都音魚), 도미(道尾), 도미(道味)분류 | 척삭동물문 > 조기어강 > 농어목 > 도미과 > 참돔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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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유어기에는 연안 얕은 곳에서 생활하다가 2-3년 자란 뒤에 수심 30-200m인 곳으로 이동한다. |
학명 | Pagrus major (Temminck & Schlegel, 1843) |
국내분포 | 우리나라 전 해역 |
해외분포 | 일본 홋카이도 이남, 대만, 남중국해 등 |
개요
몸길이가 90cm가량 나가는 바닷물고기이다. 몸은 적갈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띤다. 몸의 상반부에 광택을 띠는 파란 점이 산재한다. 어릴 때에는 연안 얕은 곳에서 생활하다가 2-3년 자란 뒤에 수심 30-200m인 곳으로 이동한다. 갑각류, 어류, 다모류 등을 먹고 살며 산란은 5-7월경에 한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 타이완, 남중국해 등에 분포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잡힌다. 회, 구이, 조림, 건어물, 찜,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는 고급 어종으로 양식도 많이 한다. 참도미, 돔. 진도미어, 붉은도미라고도 부르며 미성어 시기에는 상사리라고도 한다. 체색은 서식지에 따라 변이가 심해 자연산과 양식산을 구분하기가 어렵다.
형태
몸은 적갈색이며 배는 은백색을 띠고 몸의 상반부에 광택을 띠는 파란 점이 산재한다.
생태
갑각류, 어류, 다모류 등을 먹고 살며 산란기는 5-7월이다.
이용
양식 대상종으로 회, 구이, 조림, 건어물, 찜,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이용되는 고급어종이다.
해설
참도미, 돔, 진도미어, 붉은도미라 불리며 미성어 시기에는 상사리라고도 한다. 붉은색이 강하고 콧구멍이 선명하게 두 개인 개체가 자연산이며 체색이 어둡고 두 개의 콧구멍이 하나로 연결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양식산이다. 그러나, 체색 등은 서식지에 따라 변이가 있어 거의 구분하기 어렵다. 봄부터 가을까지 어획된다. 24cm 이하는 포획이 금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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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국립생물자원관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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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참돔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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