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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김동호 교수팀과 일본 교토대 아쓰히로 오스카 교수팀은 앞면과 뒷면이 하나로 된 뫼비우스 띠 형태의 분자를 합성했다. 1964년 독일 과학자들이 뫼비우스 띠 모양의 분자 모델을 처음으로 제시한 뒤 그런 형태의 물질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연구결과는 ‘앙게반테케미’의 표지 논문과 ‘가장 뛰어난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팀은 고리 형태를 띠는 엽록체 계열의 포피린 분자를 조작해 뫼비우스 띠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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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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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44년 수수께끼 ‘뫼비우스 띠’ 모양 분자 합성 – 과학향기, KIST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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