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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결번은 프로 스포츠에서 구단에 크게 기여한 선수나 감독을 기념하기 위해 특정 등번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기아 타이거즈 선동열(18번)・이종범(7번), 삼성 라이온즈 이만수(22번)・양준혁(10번), 롯데 자이언츠 최동원(11번), 한화 이글스 장종훈(35번) 등이 영구결번됐다. 프로야구 역사가 긴 미국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20개로 가장 많은 영구결번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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