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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척삭동물문(Chordata) > 조기강(Actinopterygii) > 농어목(Perciformes) > 바리과(Serranidae) |
|---|---|
| 학명 | Liopropoma latifasciatum (Tanaka) |
| 분포지역 | 남해(부산), 일본 남부, 타이완 |
형태
D Ⅶ, 13; A Ⅲ, 9; P1 14~16각주1)
몸과 머리는 측편되었고 방추형이다. 측선은 아가미구멍 위끝에서 시작되어 등의 외곽선 가까이에 이어지다가 등지느러미 연조부의 후반부에서 휘어져 내려와 미병부에서는 몸의 중앙에 있다. 측선공비늘 수는 47~52개, 새파 수는 18~21개이다. 몸은 등적색 바탕에 뚜렷한 흑갈색 세로줄 무늬가 주둥이 끝에서 시작되어 눈을 지나 미병부의 등 쪽에 이른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는 연한 노란색, 가슴지느러미는 황적색을 띤다. 전장 약 15cm.
생태
깊은 곳의 암초 지역에서 유영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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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내용
- ・ 어종의 동종이명, 최초로 발표된 문헌, 국내 최초 출현 기록문헌
- ・ Pikea latifasciata Tanaka, 1922, p. 595 (Wakawama Prefecture, Japan); Mori, 1952, p. 87 (Busan). / Liopropoma latifasciatum : Katayama in Masuda et al., 1984, p. 132 (Japan).
